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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20년 11월 12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by 키리나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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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2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9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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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경남,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경북, 대구, 광주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내일(13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늘(12일)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4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 동해안은 새벽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내일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14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지표면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15도 내외(남부지방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4일)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가 되겠습니다.
(고기압 영향) 오늘(12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1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모레(14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흑자 전환'입니다. 국내 최대 백화점인 '강남점'을 보유한 신세계백화점이 코로나 충격을 딛고 3분기에 흑자 전환했습니다. 신세계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2144억 원, 영업이익 2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19.7% 늘고, 영업이익은 682억 원 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73.8% 줄었습니다. 신세계는 지난 2분기에 영업손실 43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1년 신세계와 이마트가 계열 분리한 이후 첫 분기 적자였습니다. 신세계는 코로나 19 여파가 지속돼 백화점 업황이 부진하고, 인천공항 등 면세점의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상황을 감안하면 3분기에 빠른 회복세를 이뤘다고 자평했습니다. 별도(백화점) 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638억 원으로 전년대비로는 -5.5%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2.8% 신장했습니다. 영업이익은 281억 원(전년대비 -44.6%)으로 전분기에 비해 2배가량 늘었습니다.

2위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입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서 어린이 수영장을 운영하는 A 씨는 13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섭니다. '감염병 예방법' 개정에 따라 탈의실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데, 정확한 지침을 몰라 아이들에게 어떻게 안내할지 난감해서입니다. 12일 연합뉴스 취재진과 만난 A 씨는 "마스크가 방수되는 것도 아니고, 수영을 마친 아이들이 몸이 젖은 상태에서 마스크를 잘 챙겨 쓸지 의문이다"며 "수영장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것도 부담인데, 옷을 갈아입는 탈의실에서까지 마스크를 쓰는지 안 쓰는지 감시해야 한다니 걱정이다"라고 토로했습니다.

3위는 '이만희 보석 허가되자'입니다.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 총회장이 낸 보석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수원지법 형사 11부(김미경 부장판사)는 오늘(12일) 이 총회장의 보석신청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 및 주거지 제한, 보석보증금 1억 원 납입을 조건으로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주요 증인에 대한 증인신문 및 서증조사 등 심리가 상당한 정도로 진행돼 증거인멸 우려가 크지 않다"라고 보석 허가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고령인 피고인이 구속 상태에서 건강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성실히 재판에 출석해 왔고, 공판 과정에서 나타난 사정을 종합하면 보석을 허가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습니다.

4위는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키움증권이 ‘동학 개미 운동’에 힘입어 올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12일 키움증권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3555억 원, 당기 순이익은 295% 증가한 263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직전 최대 실적이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3140억 원, 당기순이익 2199억 원이었습니다. 또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6798억 원, 당기순이익은 4928억 원으로 지난해 기록했던 4737억 원, 3628억 원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5위는 '신세계 3분기 흑자전환'입니다. 신세계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신세계는 3·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2144억 원, 영업이익 2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직전 분기인 2·4분기에 비해 매출은 19.7% 늘었고, 영업이익도 682억 원 늘어나며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24.2%, 영업이익은 73.8% 감소했습니다. 국내 유통시장에 코로나 19 여파가 지속되고 인천공항 등 면세점의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상황을 감안하면 빠른 회복세입니다. 별도(백화점) 기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638억 원으로 전년대비 -5.5%, 전분기 대비 2.8% 신장하며 안정적인 매출 회복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영업이익은 281억 원(전년대비 -44.6%)으로 전분기에 비해 2배가량 늘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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