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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9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9월 24일입니다. 오늘은 소방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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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1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아침 기온 낮아 춥겠음) 내일(10일)과 모레(11일) 아침 기온은 오늘(-6~7도)보다 2~3도가량 높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중부내륙, 경북 북부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습니다.
한편, 낮 기온은 10도 이상 오르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4~18도가 되겠습니다.
(대기 매우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중부지방은 구름 많고 경기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내일과 모레(11일)는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10일) 아침까지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서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남동진 하면서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에는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1mm 내외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한, 오늘 밤에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내린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바이든 대통령 당선'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와 관련, "새로운 행정부를 준비하는 바이든 당선인 및 주요 인사들과 다방면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한 데 이어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와 청와대는 내년 1월 20일 새 미국 대통령 취임식 이전이라도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를 목표로 바이든 당선인 측과 다각적인 접촉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위는 '바이든 당선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청와대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우리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8일) 트위터를 통해 밝힌 첫 축하 메시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의식한 듯 '당선'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은 것과 달리 오늘은 바이든 후보를 여러 차례 '당선인'으로 호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미국을 통합시키고 성공하는 정부를 이끌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문 대통령은 바이든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에 공백이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위는 '황상무 앵커'입니다. 황상무 전 앵커가 KBS를 떠납니다. 2015∼2018년 KBS 메인뉴스인 ‘뉴스 9’을 진행한 황 전 앵커는 9일 KBS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려 사의를 밝혔습니다. 이 글에서 황 전 앵커는 “KBS에 더 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다. 그래서 떠나고자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05년 5월 3일 피눈물을 삼키며 진행했던 아침 뉴스가 생각난다. 불과 몇 시간 전, 어린 자식을 영안실에 넣어놓고 돌아선 직후였다”라고 개인사를 공개하면서 “그만큼 혼신의 노력을 바쳤던 KBS였다. 하지만 이제 KBS에 대한 저의 의탁을 접으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4위는 '제58주년 소방의 날'입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본부 대강당에서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방역조치를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만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가족 결의문 낭독, 유공자 포상, 기념사, 부산시장 권한대행 영상축사, 시의회 의장 영상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소방활동 사진전도 함께 열렸습니다.

5위는 '오리온 최대 실적 경신'입니다. 오리온이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다시 한번 새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974억 원, 영업이익은 107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창사 이래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6.0% 성장했습니다. 코로나 19로 글로벌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국을 포함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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