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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6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9월 2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5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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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기, 세종, 충북, 충남, 대전, 대구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 대구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매우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오늘(6일) 오후부터 강원 영동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이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 밤부터 추워지겠음) 내일(7일)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부터 기온이 낮아져, 내륙지역에는 모레(8일) 아침 기온이 내일(7일) 아침 기온보다 5~10도가량 낮아져 추워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오늘(6일) 낮 최고기온은 14~19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9~18도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6일)은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후(15시)에 경기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7일)은 전국이 흐린 후 낮(12시)부터 맑아지겠고, 모레(8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낮(09~15시)에, 남해안에는 오후(12~18시)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6일 오후(15시)부터 7일 오전(12시) 사이)
-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도(7일), (6일) 남해안, 제주도, 서해 5도: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트럼프 소송'입니다. 미국 대선 개표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소송을 공언했지만 캠프 측이 낸 소송은 잇따라 기각되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 캠프가 미시간주와 조지아주에서 개표 과정의 문제를 이유로 제기한 소송이 1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미시간주 1심 법원의 신시아 스티븐스 판사는 이날 심리를 진행해 트럼프 캠프가 전날 제기한 개표 중단 청구를 기각하는 구두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면 판결은 6일 내려집니다. 캠프 측은 소송에서 민주당 측이 공화당 참관인에게 개표 과정을 숨기고 있다면서 투표 처리 과정의 접근권을 문제 삼았고, 투명하게 개표를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잠정적 개표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2위는 '오늘의 날씨'입니다. 6일 금요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예보는 서울,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제주도 흐려져 비. 그 밖의 전국 대체로 흐림입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 경기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은 점차 흐려져 낮~저녁 한때 약한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낮 한때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린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강원 영서는 내일까지 5mm 내외, 내일까지 충청, 전북 북부, 오늘까지 남해안, 제주도의 경우 5mm 미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가 되겠습니다.

3위는 '바이든 유리'입니다. 미국 대선 개표 사흘째인 현재 확보한 선거인단 수를 분석하면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유리하단 관측이 우세합니다. 언론마다 예측이 다르지만, 현재 바이든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은 253~264명, 트럼프 대통령은 214명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바이든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이 253명이라고 가정하면 승리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27가지, 트럼프 대통령은 4가지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두 후보의 당락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경합주는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 등 5곳입니다. 특히, 바이든 후보가 펜실베이니아를 가져오면 전체 선거인단의 과반인 270명을 넘어 승리 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를 제외한 4개 주에서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조지아를 포함한 3곳을 가져와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를 제외한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에서 승리하면 어느 한 후보도 270명을 넘지 못하는 '불확정 선거'상황이 연출될 수 있고, 이 경우에는 수정헌법 12조에 따라 대통령 선출권은 하원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4위는 '美대선 결과'입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큰 폭 올랐습니다. 5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2.52포인트(1.95%) 상승한 28,390.1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01포인트(1.95%) 오른 3,510.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0.15포인트(2.59%) 급등한 11,890.9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대선 개표 상황을 주시하면서, 선거 결과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개표 이틀째를 맞았지만, 아직 최종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한층 커지면서 시장도 안도하는 양상입니다.

5위는 '제로금리 유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코로나 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과 대선 정국 가운데 기준 금리를 0~0.25%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연준은 아직 경제 전망이 어렵다며 경제 활동이 재개되어도 회복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판단했습니다.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5일(현지시간)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동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위원 9명 모두 동결에 찬성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팬데믹이 미국과 전 세계에 엄청난 인간적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며 "경제 활동과 고용이 계속 회복하고 있지만 여전히 올해 초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약해진 수요와 유가 하락이 소비자 물가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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