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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5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9월 20일입니다. 오늘은 소상공인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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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매우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내일(6일) 오후부터 모레(7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기압골 영향 비) 내일(6일) 오후(12시)부터 모레(7일) 아침(09시) 사이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 북부에는 가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내일 오후(12~18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6일 오후(12시)부터 7일 아침(09시) 사이)
-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전북 북부(7일), (6일) 남해안, 제주도, 서해 5도: 5mm 미만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5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내일(6일)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6일) 아침 기온은 오늘(5일)보다 5도 이상 오르면서 내륙지역은 5도 내외, 해안지역은 10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모레(7일)는 전국에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크게 오르면서 8~15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도 20도 내외로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내일 아침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정경심에 징역 7년 구형'입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5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7년과 벌금 9억 원을 선고하고, 1억 6천여만 원의 추징 명령을 내려달라"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의 인사 검증 과정에 많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 사건 수사가 시작됐다"며 "시민사회의 요구에 따라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 사건으로 '국정 농단' 사건이 있는데, 그 사건과 유사한 성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학벌의 대물림이자 부의 대물림이며, 실체적으로는 진실 은폐를 통한 형사처벌 회피"라고 강조했습니다.

2위는 '최신종 무기징역'입니다. 여성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하고도 약물 복용을 주장하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버틴 최신종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유랑 부장판사)는 5일 강간, 강도 살인, 시신 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최신종(31)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또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신상정보 10년간 공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시한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면서 범행 경위와 진술 변동 과정, 재범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3위는 '국정농단과 유사'입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과 벌금 9억 원을 선고하고, 1억 6천여만 원의 추징 명령을 내려달라"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조국 전 장관의 인사 검증 과정에 많은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 사건 수사가 시작됐다"며 "시민사회의 요구에 따라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한 사건으로 '국정 농단' 사건이 있는데, 그 사건과 유사한 성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은 학벌의 대물림이자 부의 대물림이며, 실체적으로는 진실 은폐를 통한 형사처벌 회피"라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은 또 "조국 전 장관이 과거 자신의 SNS에 재벌기업 오너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지키라고 하지 않겠지만 법을 지키라고 했다'라고 일갈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사건이야말로 고위층이 법을 지키지 않은 사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4위는 '온라인 개최'입니다. 제12회 대통령 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한국 e스포츠협회(KeSPA)는 제12회 대통령 배 KeG 전국 결선의 세부 일정을 5일 공개했다. 대통령 배 KeG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eSPA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오디션’ ‘브롤 스타즈’ 등 5개 종목을 다룹니다. KeSPA가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대회 1일 차인 7일에는 LoL, 오디션, 브롤 스타즈를 각각 16강부터 결승전까지 진행합니다. 8일에는 카트라이더를 32강부터 결승전까지, 배틀그라운드를 총 6 매치 동안 진행한다. 또 시범종목인 브롤 스타즈도 발달 부문과 지체부문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5위는 '여성 2명 살해'입니다. 여성 2명을 잇달아 숨지게 해 신상이 공개된 ‘최신종’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 12 형사부는 살인과 강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종에게 오늘(5일)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신상정보 공개 10년 등도 명령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월 전북 전주와 부산 여성 2명을 나흘 간격으로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 등을 받아왔으며, 경찰 체포 뒤 범행의 잔혹성이 인정돼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앞서 “최신 종이 범행 뒤에도 태도가 불량하고 재범 가능성이 있어 사회에서 격리가 필요하다”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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