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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3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9월 18일입니다. 오늘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도입니다. 많이 쌀쌀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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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기온 낮아 매우 춥겠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남하하고 밤사이 복사냉각이 더해져 내일(4일) 아침 기온은 오늘(3일)보다 3~5도 더 떨어지면서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에 절정을 이룬 후 기온이 차차 오르겠으나,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레(5일)도 복사냉각에 의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중부내륙, 전라 내륙, 경상 내륙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일(4일) 아침 최저기온은 -7~8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가 되겠습니다.
(서리, 얼음) 내일(4일)과 모레(5일)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가을철 수확 시기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대기 매우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 많고 빗방울(제주도 산지 눈 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내일(4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5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내일(4일) 새벽(06시)까지 빗방울(제주도 산지는 눈 날림)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해기차란 대기 하층(약 1.5km 상공)과 해수면과의 온도차로, 값이 클수록 구름대가 발달함.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임슬옹 약식기소'입니다. 빗길 운전 중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를 쳐 사망사고를 낸 가수 임슬옹 씨(33)를 검찰이 약식 기소했습니다. 3일 서울 서부지검 형사 2부(김종호 부장검사)는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씨를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를 정식 재판에 넘기지 않고 서면만으로 벌금이나 과태료 등을 내려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것입니다. 검찰은 임 씨가 피해자 가족과 합의한 사실을 고려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27일 기소의견을 달아 임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위는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입니다. 빗길에 운전을 하다 무단횡단 보행자를 치어 사망사고를 낸 가수 임슬옹이 3일 약식 기소됐습니다. 검찰 측은 “약식기소 벌금 액수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임슬옹이 유족과 합의한 사실 등을 고려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약식기소는 검사가 가벼운 범죄라고 판단하는 사안에 대해 법원이 공판절차에 따른 정식 형사재판을 하지 않고 ‘약식명령’ 방식으로 벌금·과료·몰수 등 형벌을 내려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3위는 '6억 이하 재산세 인하'입니다. 1 주택 보유자의 재산세 부담을 완화해주는 차원에서 공시 가격 6억 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이 내년부터 인하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일) 이 같은 내용의 ‘부동산 공시 가격 현실화 계획 및 재산세 부담 완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서민 주거 안정과 주택 공시 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 완화 취지를 고려해 재산세율 인하 기준을 공시 가격 6억 원 이하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세율 인하폭은 구간별로 0.05% p입니다. 이번 세율 인하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적용하되, 주택시장 변동상황과 공시 가격 현실화 효과 등을 고려해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4위는 '우수상 수상'입니다. 화성시가 학교급식 및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통해 로컬푸드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지속 가능한 먹거리체계를 구축에 앞장서 온 노력이 인정받았습니다. 시는 3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농림축산 식품부, aT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소비자 시민모임이 주최한 '2020 로컬푸드 지수 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첫 시행된 평가는 농림축산 식품부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 시민모임이 시행을 맡았습니다. 로컬푸드 지수는 ‘로컬푸드 생산·소비체계’, ‘지역경제활성화’, ‘먹거리 거버넌스’ 3대 분야 10개 평가 지표로 구성됐습니다. 1차 서면, 2차 현장 방문·심사 등을 거쳐 지표별 점수를 채점해 S~E등급을 매깁니다.

5위는 '왜 모순이냐'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감찰 건이 아주 작은 사안에 불과해 깊은 논의를 하지 않았다며 감찰 무마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증언이 모순이라고 지적하는 검찰에 "왜 모순이냐"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날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김미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공동 피고인인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 비서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받으면서 검찰과 날 선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2017년 말 금융위원회 정책국장이었던 유 전 부시장을 감찰할 당시 옛 참여정부 인사들로부터 이른바 '구명 운동'이 벌어졌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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