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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4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9월 19일입니다. 오늘은 점자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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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남, 대전,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매우 건조)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상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4일)은 전국이 맑겠고, 내일(5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모레는(6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습니다.
(강수) 모레(6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서울. 경기도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후(12~18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중부내륙, 전라 내륙, 경상 내륙 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모레(6일)는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여 내일(5일)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 내려가지 않아,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이번 추위는 해소되겠으나, 중부내륙은 5도 내외로 낮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가 되겠습니다.
(서리, 얼음) 내일(5일)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우리가 대승'입니다.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이 선거를 훔치려 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이튿날인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자신의 트윗에 올린 글에서 "우리가 크게 이겼다"며 민주당을 향해 "그들은 선거를 훔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투표 시간이 종료된 뒤 표를 던져선 안 된다며 "나는 오늘 밤 입장을 발표할 것이다. 큰 승리!"라고 적었습니다. 이날 트윗은 대선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별도 연설을 통해 모든 표가 개표될 때까지 대선이 끝나지 않았다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자신이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고 한 직후 올라왔습니다.

2위는 '트럼프 우리가 대승'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일 이튿날인 4일(현지시간) 새벽 민주당이 선거를 훔치려 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가 진행 중이던 이날 오전 0시 50분쯤 자신의 트윗에 올린 글에서 "우리가 크게 이겼다"며 민주당을 향해 "그들은 선거를 훔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투표 시간이 종료된 뒤 표를 던져선 안 된다며 "나는 오늘 밤 입장을 발표할 것이다. 큰 승리!"라고 적었습니다. 이날 트윗은 대선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별도 연설을 통해 모든 표가 개표될 때까지 대선이 끝나지 않았다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자신이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고 한 직후 올라왔습니다.

3위는 '은탑산업훈장 수상'입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사진)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4일 수상했습니다.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추진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산업훈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에 큰 업적이 있는 경영자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국가 최고 등급의 포상입니다. 진 행장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같이 성장하기 위한 자발적 상생협력 및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4위는 '바이든 승리로 가고 있다'입니다. 미국이 3일(현지시간) 대선을 치렀지만 개표 지연으로 당선인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로 자신의 승리를 주장하는 초유의 상황까지 연출됐습니다. 일부 경합주에서 우편투표 급증에 따라 개표 지연이 빚어진 데 따른 것으로, 미국이 당선인 확정 문제를 놓고 혼돈을 겪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개표 방식이나 결과에 불복하며 소송전에 나설 경우 합법적 당선인을 한동안 결정하지 못하는 '당선인 공백 상태'마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위는 '트럼프 승리 선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일부 주 개표가 완료되지 않은 가운데 결국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백악관 풀 기자단 홈페이지와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 유튜브 계정,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2시 21분께 이스트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이 선거에서 이길 준비가 돼 있고, 솔직히 이겼다"라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우편 투표 개표 인정 기준 때문에 결과 발표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 펜실베이니아를 두고도 "우리가 이기고 있다"라고 했다. 아울러 역시 개표 진행 중인 북부 러스트 벨트 위스콘신과 미시간을 두고도 승리를 주장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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