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10월 29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9월 13일입니다. 오늘은 지방자치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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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에는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0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아침 기온 낮아 춥겠음) 모레(31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산지는 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모레(31일)까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가을철 수확 시기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내일(30일) 아침부터 맑아지겠으나,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 오전(06~12시)에 강원 영동남부와 경북 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31일)는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내일(30일) 오전(06~12시))
- 강원 영동남부, 경북 동해안: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체포동의안 가결'입니다. 21대 총선 회계부정 혐의를 받고 있는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 상당)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로 '국회의원 정정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총 투표수 186표 중 찬성 167표, 반대 12표, 기권 3표, 무효 4표로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시켰습니다. 찬성률은 89.8%로 나타났습니다. 여야에 따르면, 민주당은 소속 의원 174명 중 자가격리 중인 설훈 의원과 이재정·이인영·김윤덕 의원 등 사전에 불참 의사를 알린 4명을 제외한 170명이 표결에 참여했습니다. 정의당은 소속 의원 6명 전원이 투표했습니다. 이밖에 열린 민주당과 국민의 당 이태규·권은희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시대 전환 조정훈 의원 등이 표결에 동참했습니다.

2위는 '정정순 체포동의안 가결'입니다. 4·15 총선 회계부정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9일 가결됐습니다. 이날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정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총 투표 186명 가운데 찬성 167표, 반대 12표, 기권 3표, 무효 4표로 가결됐습니다. 체포 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됩니다. 정 의원은 올해 총선에서 회계 부정을 저지르고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정부는 정 의원이 8차례 걸친 검찰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며 체포동의안을 지난 5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3위는 '독감백신 접종'입니다.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람이 7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접종 후 사망자'가 증가했지만, 대부분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이 매우 낮다며 예방접종을 일정대로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0∼2021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 이후 이날 0시까지 접종 후 며칠 이내에 사망한 것으로 신고된 사례는 총 7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59명보다 13명 늘었습니다. 사망자의 연령대는 70대와 80대 이상이 각각 31명으로, 70대 이상이 86.1%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60대 미만 8명, 60대 2명입니다.

4위는 '민주당 정정순 체포동의안'입니다.  4·15 총선 회계부정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9일 가결됐습니다. 이날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정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총 투표 186명 가운데 찬성 167표, 반대 12표, 기권 3표, 무효 4표로 가결됐습니다. 체포 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됩니다. 체포 안이 가결된 것은 역대 14번째로, 2015년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 의원 이후 5년여 만입니다.

5위는 '찬성 167표'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9일 국회에서 통과됐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했습니다. 투표 결과 재적 186명 중 찬성 167표, 반대 12표, 기권 3표, 무효 4표로 체포동의안은 가결됐습니다. 정 의원은 표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동료 의원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겸허히 따르겠다. 결과에 승복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