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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7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9월 11일입니다. 오늘은 금융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6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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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3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충북, 대구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경북, 전북, 광주는 한때 나쁨이고, 경남,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보통이며,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중부내륙 중심 짙은 안개) 내일(28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 낮까지 박무나 연무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중부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모레 기온 낮아져 춥겠음) 모레(29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강원산지, 남부 산지는 0도 이하)로 떨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내외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또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강원산지, 남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가을철 수확 시기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구름 많겠습니다.
(하늘상태)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내일(28일) 낮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9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위기에 강한 나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를 찾아 555조 8천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 설명을 위한 시정연설을 한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회를 찾는 것은 지난 7월 16일 21대 국회 개원 연설에 이어 104일 만이다. 문 대통령은 2017년 취임 후 4년째 매년 국회에서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연설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 및 경제분야 반등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해달라는 메시지를 담을 전망입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연설에서는 한국이 위기에 강한 나라임을 강조할 것"이라며 "위기에서 오히려 희망을 만들어 낸 국민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예산안을 통해 내년에 어떻게 방역과 경제를 동반 성공시킬지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전동 킥보드'입니다.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제8차 규제·제도 혁신 해커톤'을 열어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주·정차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4 차위는 1박 2일간 열리는 이번 해커톤에서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주·정차 가이드라인 마련'과 'R&D 분야 근로시간제 개선' 등 총 3개 의제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커톤에서는 전동 킥보드 주·정차 시 공통으로 채택할 수 있는 기준과 R&D 분야 특성에 맞는 근로 시간제를 다룰 계획입니다. 해커톤이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회의의 형태입니다.

3위는 '부동산 공시 가격'입니다. 부동산 공시 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높이기 위한 장기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이 방안은 국토부의 용역을 받아 연구를 진행한 국토연구원의 연구 결과로써 복수의 안이 제시돼 확정적인 내용은 없지만 현재 50~70%인 현실화율을 90%까지 통일시키되 유형별, 가격대별로 목표 도달 속도와 시점을 달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관련, 여당은 모든 부동산의 공시 가격 현실화율(공시가/시세)을 2030년까지 90%로 올리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혀 향후 논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국토연구원은 27일 서울 양재동 한국감정원 수도권본부에서 공시 가격 현실화율 제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4위는 '코스피 하락 마감'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우려와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 추가 경기 부양책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급락했던 미국 증시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 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07포인트(0.56%) 하락한 2330.8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68억 원, 1048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49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투자자들이 펀더멘털(기업실적)로 시선을 옮기면서 실적 개선에 기대를 건 종목들이 상승하면서 낙폭을 줄여나갔다는 분석입니다.

5위는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금'입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 신청 마감 기한을 오는 30일에서 다음 달 6일로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신청 기준도 완화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소득이 25% 이하로 감소한 가구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기가구 긴급 생계지원은 당초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했지만 다른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했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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