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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4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9월 8일입니다. 오늘은 국제 연합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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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7도이고, 최고기온은 17도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 낮아 춥겠음)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높겠으나,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로 떨어지고, 일부 지역은 영하로 떨어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에 의해 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를 보이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특히 오늘과 내일(25일) 중부내륙, 경북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농작물 동해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6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모레(26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백신 접종 후 사망'입니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람이 4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그러나 사망과 백신 접종 간의 직접적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접종을 일정대로 계속 진행키로 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독감백신 브리핑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48명으로 집계돼 전날(36명)보다 12명 늘었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70대가 2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80대 이상 18명, 60대 미만 5명, 60대 2명입니다. 질병청은 최근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늘어나자 전날에 이어 이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를 재차 열어 사망자들의 사인을 분석함과 동시에 백신 접종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2위는 '접종 지속해야'입니다.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이 4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루하루 늘어나고 있는데, 어제오늘 전문가들과 대책 논의를 한 질병관리청이 조금 전 브리핑을 열고 발표를 했습니다. 백신 때문에 사망했다는 '인과성'이 매우 낮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에 유행할 수 있는 특수한 상황이라는 걸 강조하며 예방 접종을 받아달라고 다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을 한 뒤 숨진 사람은 오늘 오후 1시 기준 48명입니다. 어제보다 12명이 더 많아졌습니다. 오늘 질병관리청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사망자 48명 중 26명의 사례를 검토했습니다.

3위는 '국산 항체치료제'입니다. 방역당국이 국내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 19 항체치료제가 국내 환자에서 분리한 6개 바이러스 그룹에서 모두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오늘(24일) 발표했습니다.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항체치료제 개발과 관련 "국내 분리주 6개의 유전형 전체에 대해 세포 수준에서 방어 능력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아미노산 차이에 따라 여러 그룹으로 구분하는데, 이 가운데 국내 환자의 검체에서 분리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유전형은 S, L, V, G, GH, GR 등 6개입니다.

4위는 '인과성 낮아 접종 계속'입니다.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람이 어제(23일) 36명에 이어 오늘은 4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사망과 백신 접종 간의 직접적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접종을 일정대로 계속 진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오늘 오후 1시 기준 48명으로 집계돼 전날(36명)보다 12명 늘었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70대가 23명으로 가장 많고 80대 이상 18명, 60대 미만 5명, 60대 2명입니다. 최근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늘어나자 질병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회의를 다시 열어 사망자들의 사인을 분석함과 동시에 백신 접종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5위는 '코로나 치료제'입니다. 국내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항체치료제가 최근 유행 중인 GH형 바이러스를 비롯해 6가지 바이러스 유형에 방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5월 이후 국내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GH형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확인되면서 이 항체치료제가 국내 유행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2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S형, L형, V형, G형, GH형, GR형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S형입니다. 지난 2월 중순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신천지를 중심으로 유행한 바이러스는 V형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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