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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6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9월 1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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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많이 있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짙은 안개 유의) 오늘(26일) 밤(21시)부터 내일(27일) 아침(09시) 사이 서해안(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남 서해안 제외)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서해안에 위치한 서해대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서해안과 내륙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낮과 밤 기온차 큼) 내일(27일) 중부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일부 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 동안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중부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가을철 수확 시기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7일)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8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27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내일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모레(28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강경화 유승준 비자발급'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 입국과 관련해 “다시 비자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안 의원은 “스티브 유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라고 질문했고, 강 장관은 “처음 입국 금지를 했을 때 우리 대법원에서 외교부가 제대로 재량권을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꼭 입국을 시키라는 취지가 아니고 절차적인 요건을 갖추라고 했고, 외교부에 재량권 행사를 위법한다고 판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위는 '원 달러 환율'입니다.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 1130원대가 붕괴됐다. 종가 기준 1130원대가 무너진 것은 1년 7개월 만입니다. 최근 글로벌 달러 약세와 원화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위안화 강세가 이어진데 데 따른 것입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32.9원)보다 5.2원 내린 1127.7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9원 내린 1130.0원에 출발했습니다. 이후 낙폭을 키워 1129원선으로 떨어졌고 다시 1128원대로 낮아졌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120원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3월 21일(1127.7원) 이후 1년 7개월 만입니다. 앞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9월 1150원대로 내려온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3위는 '지스타 2020'입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26일,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하는 지스타 2020 운영 계획, 참가사, 스폰서 현황 등을 공개했습니다. 행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9일~22일 열립니다.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입니다. 행사 기간에는 부산 벡스코에 설치되는 방송 무대인 지스타 라이브 스테이지를 운영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참가사 발표와 사전 제작된 발표 영상 송출을 병행하고, 모든 방송은 유튜브 ‘지스타 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스타 TV는 게임과 예능을 결합한 포맷의 ‘고품격 라이브 지스타(고라 G)’를(고라 G)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합니다. 방송 평균 고유 시청자 수는 10만 명쯤에 달합니다. 11월 13일까지 지스타 행사 기간 이전까지 꾸준히 진행합니다.

4위는 '이건희 회장 빈소'입니다. 26일 이틀째를 맞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는 오전부터 정·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전·현직 삼성그룹 사장단을 시작으로 여·야 지도부, 재계 총수, 경제단체장, 외국 주한대사들까지 빈소를 찾아 고인과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했습니다. 삼성그룹 전·현직 사장단은 이날 오전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습니다.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은 오전 9시 20분쯤 장례식장을 찾았고, 김기남 삼정전자 DS부문 부회장은 10분 후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 부회장은 "애통하다"며 짧게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어 강인엽 시스템 LSI사업부장, 진교영 메모리 사업부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등 현직 삼성전자 반도체 사장단이 잇따라 조문했습니다.

5위는 '백신 접종 후 사망'입니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람이 5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그러나 사망과 백신 접종 간의 인과성이 매우 낮다면서 접종을 일정대로 계속 진행키로 했습니다. 질병청은 26일 보도참고 자료를 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5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48명)보다 11명 늘었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70대·80대가 각 2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60대 미만 5명, 60대 2명입니다. 질병청은 최근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늘어나자 전날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신속대응 회의를 열어 사망자 20명에 대한 사인을 분석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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