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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8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9월 12일입니다. 오늘은 교정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9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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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울산, 부산은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기온 낮아져 춥겠음)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29일)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산지는 0도 이하)로 떨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내외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특히, 오늘(28일) 아침 기온(3~12도)보다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산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표(23시 발효)되었고, 한파특보가 발표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6~9도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과 모레(3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가을철 수확 시기에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에 절정을 이룬 후 기온은 차차 오르겠으나, 내륙지역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모레도 복사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머무는 곳이 많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내일(29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29일)과 모레(30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은 모레 오전에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입니다. 배우 고두심과 변희봉, 희극인 박미선, 가수 임영웅 등이 대한민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합니다.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인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서,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2위는 '은 관문화 훈장 수훈'입니다. 배우 고두심이 10월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은관 문화 훈장을 수훈했습니다. 10월 28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인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배우 장동윤과 아나운서 장예원의 사회로 가수 효린, 김준수, 세븐틴 등이 축하 무대를 펼쳤습니다.

3위는 '무죄 확정 안태근'입니다. 안태근(54) 전 검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중앙지법에 형사보상금 청구 신청을 했습니다. 지난달 29일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뒤 자신의 1년 가까운 구금 일수에 대한 보상금을 요구한 것입니다. 형사보상이란 형사상 재판절차에서 억울하게 구금된 피해자에 대해 국가, 즉 검찰이 그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를 말합니다. 안 전 검사장은 서지현(47) 검사에게 성추행을 한 뒤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지난해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돼 올해 1월 대법원 무죄 판결까지 서울 동부 구치소에 구금돼 있었습니다. 2019년 1월 23일에 구속됐고 이듬해 1월 9일 대법원 직권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4위는 '30일부터 재개'입니다. 정부가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중단했던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재개합니다. 30일부터 재개되는 정부의 외식 할인 지원은 지난번과 달리 식당 이용에 따른 환급 기준 5회에서 3회로 낮추고 배달 외식을 하는 경우도 실적으로 인정하는 등 기존 조건을 대폭 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배달앱 이용 시 배달원을 통한 현장 결제만을 이용 실적으로 인정하면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코로나 19 상황의 특수성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농림축산 식품부는 28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업계를 돕기 위해 외식 할인과 농촌 여행 할인 지원을 이달 3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5위는 '2023년 4대 로봇강국'입니다. 2023년에는 배달 로봇이 승강기를 타고 집 앞까지 음식을 배달하고, 주차장에선 주차 로봇이 시간에 맞춰 출차를 도와줄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 로봇을 활용한 의료 행위도 별도 수가로 인정돼 로봇 치료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로봇산업과 규제혁신' 현장 대화를 열고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로봇산업은 고성장이 예상되는 신성장 산업인 만큼 낡은 규제, 불명확한 규제로 성장이 저해되지 않게 범정부 차원에서 단계별 규제 혁신을 추진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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