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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3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9월 7일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에서 상강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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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9도이고, 최고기온은 1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까지 아침 기온 낮아 춥겠음)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강원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3~4도가량 더 떨어지면서 모레까지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 남부 산지에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농작물에 동해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5일)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복사냉각에 의해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머무는 곳이 많겠으니, 노약자는 체온 유지에 유의하기 바라며,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중부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구름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23일)과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25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의 찬 공기(약 -3~0도)가 따뜻한 서해상(해수면 온도 18~21도)을 지나면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24일) 오전(12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예방접종 계속'입니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예방접종을 계속하기로 23일 결정했습니다. 최근 독감 백신 사망신고 사례가 증가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몇몇 지방자치단체가 일선 병·의원에 ‘일주일간 접종 보류’를 권고하는 등 혼선이 커지자, 이날 질병청은 예방접종 잠정 중단 여부 등을 두고 하루 종일 전문가들과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질병청은 이날 오전 감염병·면역질환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를 열어, 전날까지 신고된 사망 사례 26건(중증 사례였다가 숨진 사례 1건 포함)을 심의했습니다. 질병청은 “사망 원인과 백신 접종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예방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2위는 '최태원 파이낸셜 스토리'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3일 각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에 대해 재무성과 중심의 성장방식에서 벗어나 '파이낸셜 스토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SK CEO들은 2021년을 파이낸셜 스토리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이는 원년으로 삼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속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최 회장은 23일 제주 디 아넥스 호텔에서 열린 '2020 CEO 세미나' 클로징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등 종전 재무성과를 중심으로 한 기업가치 평가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면서 "이제는 매력적인 목표와 구체적 실행 계획이 담긴 파이낸셜 스토리가 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기업가치가 높아지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질병청 접종 계속'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독감 백신 접종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질병청은 23일 오후 설명자료를 통해 "오늘(23일)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를 개최하고 중증사례 사망 1건을 포함해 사망신고 사례 26건에 대해 심의했다"며 "백신 접종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질병청은 "예방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라고 했습니다. 이날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이 회의에서 검토한 사망 사례는 전날 22일 오후 4시까지 집계된 26명입니다. 질병청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추가적인 분석자료 검토를 위해 내일(24일) 오전 회의를 개최한다"며 "향후 접종 계획에 대해 추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4위는 '접종 중단할 상황 아냐'입니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하는 사례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 당국은 23일 “백신 접종과 사망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예방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를 열고 사망 신고 사례 26건(중증사례 사망 1건 포함)에 대해 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론 내렸습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추가적인 분석자료 검토를 위해 내일 오전 회의를 개최해 향후 접종 계획에 대해 추가 논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5위는 '중단 상황 아냐'입니다.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독감) 접종과 사망 사이 직접적인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예방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오늘(23일)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를 열어 사망 신고된 사례 중 어제(22일)까지 신고된 26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백신 접종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예방접종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질병청은 내일(24일) 오전 중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추가 회의를 열어 향후 접종 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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