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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5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7월 1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7.6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시간당 0.5mm의 강수량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5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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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1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은 오늘(5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15 hPa, 중심 최대풍속 198km/h(55m/s)의 초강력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습니다.(제10-16호 태풍정보, 5일 16시 발표 참고)
(예상 진로) 이 태풍은 모레 제주도와 일본 규슈 사이 해상으로 북상함에 따라 모레(7일)부터 글피(8일) 사이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을 받겠으니, 자세한 사항은 지역별 태풍 위험 시점 정보(제9-3호, 5일 16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매우 많은 비) 태풍이 북상하면서 이동 경로와 가까운 강원 영동과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중부와 전북은 8일까지, 그 밖의 지방 7일까지)
- 강원 영동, 경상도, 울릉도. 독도: 100~300mm(많은 곳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 400mm 이상)
- 전남, 전북 동부내륙, 제주도: 100~20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지리산과 덕유산 부근 300mm 이상)
- 그 밖의 전국: 50~100mm(강원 영동남부, 경상도와 전남 남해안, 제주도는 오늘부터)
(매우 강한 바람) 북상하는 태풍과 근접한 강원 영동과 경상도, 울릉도. 독도, 제주도에는 최대 순간풍속 90~145km/h(25~40m/s),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35~110km/h(10~30m/s), 그 밖의 지역에서는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편, 울릉도. 독도에는 태풍의 위험반원에 들어 최대 순간풍속 180km/h(50m/s) 이상 매우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와 건설현장 장비, 풍력발전기, 철탑 등 시설물 파손과 강풍에 날리는 파손물에 의한 2차 피해, 낙과 등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랍니다.
(폭풍 해일) 모레(7일) 남해안과 제주도, 동해안에는 태풍이 접근하면서 기상조가 더해져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1m가량 더 높아지겠고, 높은 파도가 더해지면서 폭풍해일이 발생하여 바닷물이 해안으로 유입되어 시설물 파손과 침수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이하기 바랍니다.
* 기상조: 태풍, 저기압이 통과할 때 해수면이 상승하는 현상(기압이 낮을수록 해수면은 더욱 상승함)
(너울) 또한, 태풍이 접근하기 전인 오늘(5일)부터 모레(7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태풍이 접근하는 7일에는 서해안에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매우 높은 파도) 오늘(5일) 제주도전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30~55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4.0m 매우 높게 일겠고, 태풍이 접근하는 내일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모레는 남해상과 동해상, 제주도전해상에는 물결이 7~12m, 서해상은 3~6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피항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남부와 경상도,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남부, 경상도와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고, 내일(6일)은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차차 북상하여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모레(7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 3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내일(6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 17~21도, 낮 최고기온 21~28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 17~25도, 낮 최고기온 22~27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태풍 영향권'입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고 동해를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전국은 태풍 영향권에 들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강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심기압은 915 hPa, 강풍반경은 500㎞, 중심 최대풍속은 초강력 등급인 초속 55m(시속 198㎞)입니다. 태풍은 7일 아침 제주도와 일본 규슈 사이를 경유한 뒤 오후에 동해안을 따라 북진해 지나갈 예정입니다. 이때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고 동해상으로 북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기상청

2위는 '내일 전국 비'입니다.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6일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6일부터 태풍 하이선의 간접 영향권에 차차 들겠고, 7일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기상청은 5일 "6일은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가 차차 북상해 오후에 전국에 비가 오겠다"며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다"라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면서 "태풍 하이선은 7일 제주도와 일본 규슈 사이 해상으로 북상함에 따라 7~8일 사이에 전국이 태풍의 영향을 받겠다"라고 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이동경로와 가까운 강원 영동과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7일까지 강원 영동, 경상도, 울릉도, 독도는 100~300㎜입니다. 전남, 전북 동부내륙, 제주도는 100~200㎜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제주도 산지, 지리산과 덕유산 부근에는 300mm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은 50~100㎜입니다.

3위는 '디지털 교도소'입니다. 성범죄자 등의 신상정보를 임의로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 교도소'에 이름과 얼굴 등이 공개된 고려대학교 학생 A(20)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5일 경찰과 A 씨의 지인 등에 따르면 A 씨는 이달 3일 오전 집에서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습니다. '디지털 교도소'는 올 7월 A 씨가 누군가에게 지인의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지인 능욕'을 요청했다며 A 씨의 얼굴 사진·학교·전공·학번·전화번호 등 신상정보를 게시했습니다. A 씨가 누군가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신저 내용·음성 녹음 파일 등도 공개했습니다. A 씨는 신상공개 이후 고려대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글을 올려 "'디지털 교도소'에 올라온 사진과 전화번호, 이름은 내가 맞다"면서도 "그 외의 모든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4위는 '태풍 하이선 영향'입니다. 일요일인 내일(6일) 전국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7일)까지 강원 영동·경상도·울릉도·독도에 100∼300㎜, 전남·제주도 100∼200㎜입니다. 다만 강원 영동·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400㎜ 이상, 제주도 산지·지리산·덕유산 인근에는 최대 300㎜ 이상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밖에 전국에는 7일까지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고, 특히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내륙에는 100∼200㎜의 비가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태풍과 근접한 강원 영동·경상도·울릉도·독도·제주도에는 순간 풍속 25∼40㎧,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초속 10∼3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5위는 '하이선 북상'입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동쪽으로 좀 더 이동하며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5일 기상청은 “태풍이 이날 오전 예보보다도 더 동해상으로 진로를 수정했다”며 이 같이 예상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 발표된 기상청 태풍정보에 따르면 하이선은 경상 동해안을 스쳐 북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이날 오후쯤 하이선이 좀 더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 중심이 내륙을 거치지 않고 동해 연안을 따라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격타는 피했으나 우리나라에는 오는 7일부터 전국이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이날 오전 제주도와 일본 규슈 사이를 경유한 후 오후에 동해안을 따라 북진하며 경상도와 강원을 중심으로 영향이 크겠습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하이선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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