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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5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7월 7일입니다. 오늘은 칠석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9.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6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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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이고, 최고기온은 3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울산, 부산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울산, 부산은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황) 제8호 태풍 "바비(BAVI)"는 25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55 hPa, 중심 최대풍속 144km/h(40m/s)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400km 해상에서 시속 12km로 북북서 진하고 있습니다.(제8-14호 태풍정보, 25일 16시 발표 참고)
(예상 진로) 태풍은 내일(26일) 오후에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내일 밤~모레(27일) 새벽에 서해상을 따라 북상한 후, 북한 황해도 부근 연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니, 지역별 태풍 위험 시점 정보(25일 11시 발표)를 참고하여 사전에 피해 없도록 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상 강도) 태풍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진입하는 동안에도 30도 안팎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중심기압 940 hPa 안팎의 매우 강한 강도로 발달하겠습니다.
이후, 태풍은 점차 해수온도가 낮아지는 서해상을 따라 북상하면서 강도가 점차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나, 상륙 직전까지도 여전히 강한 세력(예상 중심기압 960 hPa 이하)을 유지하겠습니다.
(강풍) 제주도는 오늘(25일) 저녁부터, 전남은 내일(26일) 새벽, 전북과 경남은 내일 아침, 충청도와 경북은 내일 낮, 서울. 경기도는 내일 저녁, 강원도는 내일 밤부터 태풍의 강풍반경 내에 들면서 35~70km/h(10~2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오늘 밤~모레(27일) 새벽에, 서해안은 내일~모레 최대 순간풍속 144~216km/h(40~6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그 밖의 서쪽 지역(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과 경상남도에서는 내일~모레 최대 순간풍속 126km/h(35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풍력발전기, 철탑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강풍에 날리는 파손물에 의한 2차 피해, 낙과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해안가나 높은 산지에 설치된 규모가 큰 다리와 도서지역은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26일)과 모레(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강수) 현재 제주도와 남해안에 내리고 있는 비는 차차 북상하여 내일(26일) 오전(09~12시)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고, 오후(15시 이후)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면서 모레(27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는 지역은 태풍의 이동경로에 가깝고 지형 효과를 가장 많이 받는 전라도와 제주도, 지리산 부근 최대 300mm(제주도 산지 500mm 이상), 경남 남해안과 경북 서부내륙은 최대 150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30~1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니, 저지대 침수 및 하수 범람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부터 27일까지)
- 전라도, 제주도, 지리산 부근: 100~30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500mm 이상)
- 경남 남해안, (26일부터) 경북 서부내륙, 서해 5도: 50~150mm
- (26일부터) 그 밖의 전국: 30~100mm
(폭풍해일, 너울)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 서해안은 모레(27일)까지 태풍에 의한 기상 조와 너울의 영향으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기상조: 태풍, 저기압이 통과할 때 해수면이 상승하는 현상
* 만조 시기
- (26일) 제주도(02~04시, 16~18시), 남해안(00~03시, 14~17시), 서해안(07~10시, 20~23시)
- (27일) 제주도(03~05시), 남해안(02~04시), 서해안(08~11시)
(해상)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50~70km/h(14~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0~7.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26일)과 모레(27일)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전해상, 서해전해상에는 바람이 60~145km/h(16~40m/s)로 더욱 강해지고, 물결도 5.0~10.0m로 더욱 높아지겠으며, 동해상에도 내일과 모레 바람이 50~70km/h(14~20m/s), 물결이 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전해상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로 인해 선박이나, 양식장 등 해상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피항하기 바라며, 해상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26일)과 모레(27일)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나,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덥겠고,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25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 수산업, 축산업, 산업 등의 분야에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6일) 아침 최저기온 22~27도, 낮 최고기온 27~3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7일) 아침 최저기온 22~27도, 낮 최고기온 28~32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태풍 바비 대비'입니다. 사람이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5일 제주 남서쪽 해상으로 올라옵니다. 기상청은 지난밤사이 우리나라 상층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 바비가 북서 진했다면서 향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가거도와 흑산도 인근을 지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비는 26일 오후께 제주도, 27일 오전 서울에 가장 가까워집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바비는 태풍이 눈이 보일 정도로 강한 강도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으며 중심기압은 960 hPa, 강풍반경은 350km, 최대풍속은 초속 39m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비가 고수온 해역인 제주도 인근까지 계속 발달하면서 매우 강해지고 강풍반경이 400㎞ 이상으로 확대돼 동쪽 지방까지 영향권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위는 '바비 북상'입니다. 사람이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25일 제주 남서쪽 해상으로 올라옵니다. 기상청은 지난밤사이 우리나라 상층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풍 바비가 북서 진했다면서 향후 제주도 서쪽 해상을 거쳐 가거도와 흑산도 인근을 지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비는 26일 오후께 제주도, 27일 오전 서울에 가장 가까워집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바비는 태풍이 눈이 보일 정도로 강한 강도의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으며 중심기압은 960 hPa, 강풍반경은 350km, 최대풍속은 초속 39m입니다.

출처: 기상청

3위는 '코로나 19 대응'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습니다. 다만 이미 확진된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이달 말에 중환자가 최고에 달해 병상 수요도 정점에 이를 것으로 봤습니다. 수도권에서 코로나 19 중환자를 바로 받을 수 있는 병상은 24일 기준 7개뿐입니다. 주영수 코로나 19 공동대응 상황실장은 25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 19 공동대응 상황실·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중환자 현황과 가용 병상 수가 담긴 통계를 공개했습니다.

4위는 '코로나 블루'입니다.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재)김해문화재단이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높아진 피로도와 우울감을 일컫는 단어인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어, 재단은 문화예술로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기획 및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했던 2월 말부터 재단은 비대면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재단 내 가장 먼저 시행된 비대면 사업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의 ‘찾아가는 아트 키친’입니다. 인기 체험인 ‘아트 키친’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키트 형태로 제작해 배송하는 내용입니다. 또 당시 전시 준비 중이었던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의 ‘어와 만세 백성들아 展’ 은 유튜브에 전시 설명 동영상을 업로드해, 비대면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예방'입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은 '뉴 노멀' 시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라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습니다. 백신이 나오더라도 현재의 팬더믹(감염병 대유행) 상황은 쉽사리 종결되지 않을 것으로 봤습니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25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 19 공동대응 상황실·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19 재확산은 충분히 예상돼왔던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세계 보건기구(WHO)의 발언을 인용해 "록다운(봉쇄)을 통해 유행을 억제하고, 의료시스템의 부하를 감소시킬 수는 있지만, 장기적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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