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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2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7월 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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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남, 대전, 경남,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남, 대전, 경남,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세종, 충남, 대전, 경남,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광주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천둥. 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 오늘(22일)부터 내일(23일) 아침(0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충청내륙과 남부 내륙, 제주도에는 내일 오후에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까지 내리는 소나기는 대기 하층(고도 1.5km 이하)으로 남서풍을 따라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고, 대기 상층(약 5km 고도)의 강한 한기(-10도)가 남하하면서 상하층 간의 온도차가 커지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짐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오늘(22일)부터 내일(23일) 아침(09시)까지)
-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 내륙, 제주도: 30~80mm
- 전남, 경남 내륙: 10~60mm
- 강원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 독도(23일 새벽): 5~30mm
* 소나기 예상 강수량(23일 오후(12~18시))
- 제주도(09시부터): 20~60mm
- 충청내륙, 남부 내륙: 5~40mm
또한, 소나기 특성상 동일지역 간에도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크겠고, 국지적으로 내리는 강한 소나기로 인해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 폭염)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 남부 제외), 경북 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더욱 높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22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 수산업, 축산업, 산업 등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 21~25도, 낮 최고기온 27~3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 21~25도, 낮 최고기온 29~34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와 강수)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내일(23일)과 모레(24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모레(24일)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현재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시진핑 방한 조기 성사 합의'입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22일 코로나 19 상황이 안정돼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조기에 성사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중국 쪽이 “한국은 시 주석이 우선적으로 방문할 나라”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방한 시점은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측은 한·중·일 정상회의 연내 개최 필요성에 대해서도 협의했고,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리커창 총리의 방한이 이뤄지면 한중일 3국 관계는 물론, 한중관계의 미래 지향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 실장과 양 정치국원은 이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오전 9시 29분부터 오후 1시 34분까지 4시간가량 회담을 가진 데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오찬을 했습니다. 이들은 약 6시간 동안 △코로나 19 대응 협력 △고위급 교류 등 한중 관심 현안 △한반도 문제와 국제정세 등 폭넓은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2위는 '쿠팡 일산 1 배송 캠프'입니다. 경기도 일산에 있는 쿠팡의 배송센터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발생해 센터가 폐쇄 조치됐습니다. 쿠팡은 어제 새벽 0시쯤 일산 1 배송 캠프를 방문했던 부부가 오늘 오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전 9시쯤 해당 배송센터를 긴급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자신의 차량으로 배송하는 '쿠팡 플렉스'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해당 센터를 찾았으며,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확진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쿠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부터 쿠팡 로켓 배송 상품들이 모두 '일시 품절'로 뜬다는 글들이 파주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것과 관련해, 쿠팡 측은 "일산 1 배송 캠프 폐쇄로 파주지역 로켓 배송이 잠시 지연될 순 있지만 다른 물류센터와 배송 캠프로 바로 대체되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위는 '코로나 19 확진자'입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 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도 교회나 각종 모임 관련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또 일부 병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병동 일부가 폐쇄되거나 진료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비인후과 병동의 간호사가 21일 밤 확진됨에 따라 해당 병동 일부를 폐쇄했고, 경기도 분당 차병원은 본원 암센터 격리병동에 입원 중인 60대 환자가 22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 진료를 중단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 제일교회와 관련해 6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79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47명(서울 473명·경기 235명·인천 39명), 비수도권이 49명입니다. 이 교회 집단감염은 다른 종교시설과 직장 등을 통해 'n차 전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위는 '서훈-양제츠 회담'입니다. 한중 양국이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조기에 성사시키기로 했습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22일 부산에서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5시간 50분에 걸쳐 회담과 오찬을 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방한 시기 등 구체 사안에 대해서는 외교당국 간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며 "중국 측은 '한국이 시 주석이 우선적으로 방문할 나라'라는 점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담은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양측은 곧바로 1시 30분부터 1시간 50분 동안 오찬을 하며 협의를 이어갔습니다.

5위는 '거리두기 2단계 격상'입니다. 정부가 2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코로나 19 위기 및 의사단체 집단휴진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정부는 방역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며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적으로 2단계로 격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된 수도권과 부산 등 일부 지역 이외 모든 시도에 대해 23일 0시를 기해 2단계 거리두기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은 "사랑 제일교회와 광복절 집회 등에서 시작하는 2차, 3차의 연쇄 감염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자칫하면 지난 3월의 대구, 경북과 같은 대규모 확산이 전개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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