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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7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7월 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9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4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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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6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황) 제8호 태풍 "바비(BAVI)"는 27일 03시 현재, 중심기압 960 hPa, 중심 최대풍속 140km/h(39m/s)로 백령도 남남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8km의 속도로 북북동 진하고 있습니다.(제8-26호 태풍정보, 27일 04시 발표 참고)
(예상 진로) 태풍은 오늘(27일) 새벽(5시 30분경)에 황해도 옹진반도 부근으로 상륙하여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의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강풍)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있는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풍반경 내에 들어 있어 35~70km/h(10~2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 서해안에는 최대 순간풍속 108~144km/h(30~4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은 최대 순간풍속 70~110km/h(20~3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 건설현장, 풍력발전기, 철탑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강풍에 날리는 파손물에 의한 2차 피해, 낙과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해안가나 높은 산지에 설치된 규모가 큰 다리와 도서지역은 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27일) 낮까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공항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너울)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너울의 영향으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오늘(27일)까지 서해상에는 바람이 60~145km/h(16~4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4.0~8.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전해상에는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서해상에서는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로 인해 선박이나 양식장 등의 해상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피항하기 바라며, 해상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 상태, 강수) 모레(2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나, 경기남부(서해안 제외)와 강원도, 충청도, 경북은 내일(28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7일부터 28일까지)
- 경남, 경북 북부 내륙, 전남 남해안, 제주도: 50~15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200mm 이상)
-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도(남해안 제외), 경북(북부 내륙 제외): 30~80mm
- 강원 동해안: 5~20mm
* 오늘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에 동반된 다량의 수증기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건조 공기가 만나 내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전국 대부분 폭염) 모레(2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26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 수산업, 축산업, 산업 등의 분야에서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오늘(27일) 낮 최고기온은 28~34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9~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9일)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8~33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신규 확진 441명'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급격히 확산하면서 27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400명대는 수도권 집단감염 사태에 따른 최근의 2차 유행 이후는 물론이고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기 중에서도 정점기에 속하는 2월 말 3월 초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서울 성북구 사랑 제일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연일 속출하는 데다 광주, 강원, 충남 등 비수도권에서도 크고 작은 새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코로나 19는 앞으로 더 확산할 우려가 큽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금처럼 계속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정부도 3단계 가능성을 열어두고 본격적으로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늘어 누적 1만 8천70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의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2주 연속 세 자릿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14일부터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266명→280명→320명→441명 등이며, 이 기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총 3천936명으로 4천 명에 육박합니다.

2위는 '코로나 19 확진자'입니다. 2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41명 늘었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신천지예수교 관련 집단 감염이 이어졌던 지난 3월 7일 (483명)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324명, 22일 332명, 23일 397명, 24일 266명, 25일 280명, 26일 320명 등 지난 1주일 간 2백 명∼3백 명 수준이다가, 이날 급증한 모양새입니다. 특히 감염이 집중된 수도권에서는 지난 19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1주일이 지났음에도 많은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에서 154명, 경기에서 100명, 인천에서 5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3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위는 '기준금리는 동결'입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27일 결정했습니다. 앞서 금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 3월 16일 '빅 컷'(1.25%→0.75%)과 5월 28일 추가 인하(0.75%→0.5%)를 통해 2개월 만에 0.75% 포인트나 금리를 빠르게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비교적 안정된 금융시장과 '과열' 상태인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을 고려할 때 현시점에서는 금리 추가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렇다고 코로나 19 재확산과 함께 경기가 더 나빠지는 상황에서 금리를 올릴 수도 없는 만큼,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동결' 외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4위는 '코로나 19 확산'입니다.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반도체를 제외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합니다. LG전자도 전 직원의 30% 이상에 대해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세트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희망자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수요자에 한해 재택근무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보완할 부분을 점검해 추가 운영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위는 '한은 성장률 -1.3%로 하향'입니다. 한국은행이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등의 영향으로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5월 한은은 코로나 19 충격에 따른 외환위기(1998년 -5.1%) 이후 22년 만의 '역성장'을 우려하며 -0.2%의 성장률을 제시했지만, 이후 코로나 19 상황이 예상보다 더 나빠지자 3개월 만에 성장률 눈높이를 다시 크게 낮춘 것입니다. 더구나 코로나 19 재확산 추세가 겨울까지 이어지는 비관적 시나리오에서는 성장률이 -2.2%까지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2%에서 -1.3%로 1.1% 포인트(p)나 내렸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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