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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10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6월 2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4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1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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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 밤까지 태풍 유의) 제5호 태풍 ‘장미’는 오늘(10일) 14시 50분경 통영 남동쪽 거제도 남단에 상륙해 50km/h의 속도로 북북동 진하고 있으며, 18시에 이전에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21시)까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상 동해안과 강원 남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이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내일 오전 중부지방과 전북 많은 비) 오늘(10일) 밤(21시)부터 내일(11일) 오전(12시)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 전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내일(11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하천이나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상태) 내일(11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모레(12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습니다.
(강수) 오늘(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고, 내일(11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경남 북서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12일) 오후(12~18시)에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내일(11일)까지)
- 경기남부, 강원 남부, 충청도, 전북: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 서울. 경기북부, 강원 북부, 전남, 경상도, 제주도, 서해 5도, 울릉도. 독도: 30~80mm
기온 전망은 강원도와 경상도, 전남 동부내륙,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내일(11일) 11시 발효)된 가운데, 내일과 모레(12일)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9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 23~27도, 낮 최고기온 27~34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7~35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서울. 경기남부와 충남,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정무수석 최재성'입니다.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 비서관에 최재성 전 의원이 내정됐다. 신임 민정수석 비서관에는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내정됐습니다. 신임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에는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무수석 비서관에 최재성 전 국회의원, 민정수석 비서관에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 시민사회수석 비서관에 김제남 기후환경비서관을 내정했다"면서 "11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추가 인사 가능성과 관련해 "오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발표 내용까지"라면서 "추후 인사는 대통령 인사권에 관한 사안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답변드리기 곤란하다"라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2위는 '민정수석 김종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강남 부동산 처분 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김조원 민정수석을 교체하고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민정수석에 내정했다. 강기정 정무수석 후임으로는 4선 의원인 최재성 전 의원이 내정됐다. 시민사회수석에는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 비서관을 내정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이날 교체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내부 인사 작업을 정리하는 대로 바뀔 전망이다.

3위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입니다. 이달 들어 수도권·중부지방에 이어 남부지방에도 '물폭탄'이 쏟아지며 발생한 이재민이 7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실종은 42명, 시설 피해는 1만 7천958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피해가 계속 늘어나면서 응급복구율은 50%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다만 폭우와 맞물려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됐던 제5호 태풍 '장미'는 오후 5시께 소멸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장미가 이날 오후 5시께 울산 서북서쪽 1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습니다. 태풍은 사라졌지만, 비구름대는 밤까지 계속 남아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집계(오후 4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으며 1명이 다쳤습니다.

4위는 '보험금 95억'입니다. 1심과 2심 유·무죄 판단이 엇갈렸던 '보험금 95억 원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사망 교통사고' 파기환송심에서 피고인인 남편이 금고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형사 6부(허용석 부장판사)는 10일 이모(50)씨에게 검찰이 적용한 두 가지 혐의 가운데 살인죄 대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죄를 물어 금고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살인을 전제로 적용된 보험금 청구 사기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아내를 살해하려고 일부러 사고를 낸 것이 아니라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봤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사망에 따른 보험금 95억 원 중 54억 원은 일시에 나오는 게 아닌 데다 피고인 혼자가 아니라 다른 법정 상속인과 나눠 지급받게 돼 있다"며 "아이를 위한 보험도 많이 가입했던 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었다고 보이는 점 등 살인 범행 동기가 명확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5위는 '시민사회수석 김제남'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교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조원 민정수석 후임에는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강기정 정무수석 후임에는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후임에는 김제남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0일 밝혔습니다. 지난 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정무·민정·시민사회·국민소통·인사수석 등 5명의 수석비서관이 일괄 사의를 밝힌 지 사흘 만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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