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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6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6월 1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7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1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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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28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남,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남, 울산, 제주는 보통이고, 부산은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부터 모레 사이 많은 비) 내일(7일)과 모레(8일) 사이에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전북,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저기압이 서해상으로 다가오는 모레(8일)는 시간당 50~100mm로 더욱 강하게 내리면서 매우 많은 비가 오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내일과 모레 천둥. 번개가 치겠고,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 산지와 남해안에도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내일(7일)부터 모레(8일)까지)
- 경기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전북, 경북: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 남부 제외), 전남, 경남, 서해 5도: 50~100mm(많은 곳 남해안 150mm 이상)
- 제주도, 울릉도. 독도: 20~60mm(많은 곳 산지 100mm 이상)
(이번 비 특징) 이번 비는 중부지방으로 저기압과 이에 동반된 전선이 주기적으로 유입되면서 강수 지속시간이 길어지고,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면서 불안정이 강해져,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그림 참조)
또한,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7일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겠으나, 저기압이 북상하는 8일부터 9일 사이에 또다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비 피해 유의)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모레까지 전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라며, 특히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 경기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오늘(6일) 밤(24시)까지)
- 전국(서울. 경기 제외): 5~40mm
(하늘 상태) 모레(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6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 21~26도, 낮 최고기온 24~31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 20~25도, 낮 최고기온 23~30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세계 코로나 19'입니다. 전 세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19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 오 미터 집계에 따르면 6일 오후 7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 19 확진자는 1900만 415명, 사망자는 71만 16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코로나 19가 처음 보고된 작년 12월 31일 이후 약 7개월여만, WHO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올해 1월 30일을 기준으로는 약 반년 만에 1900만 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코로나 19는 최근 들어 더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6월 28일 1000만 명을 넘어선 뒤 불과 25일 만인 지난 22일 1500만 명으로 폭증했고 이후 나흘마다 100만 명씩 늘었습니다.

2위는 '단독 재판부에 심리'입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불러일으킨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의 사건을 서울 중앙지법 단독 재판부에서 맡아 심리합니다. 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법은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기자 등의 사건을 형사 1 단독 박진환 부장판사에게 배당했습니다. 이 전 기자에게 적용된 강요미수 혐의는 법원조직법상 합의부가 아닌 단독 재판부가 맡습니다. 합의부는 사형이나 무기, 1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을 심리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 중앙지법은 25개 단독재판부 가운데 무작위 배당 방식으로 이 전 기자의 사건 담당 재판부를 결정했습니다.

3위는 '9년 만의 홍수주의보'입니다.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한강 수위가 불어나며 서울 시내 모든 한강공원 진입이 통제됐습니다. 6일 서울시 한강 사업본부는 광나루·잠실·뚝섬·잠원·이촌·반포·망원·여의도·난지·강서·양화 등 서울의 한강공원 총 11곳에 대한 진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는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며 용산구·성동구·광진구·마포구·강서구·영등포구·동작구·서초구·강남구·강동구·송파구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께 환경부 한강 통제소는 서울 한강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강 본류에 홍수 특보가 내려진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입니다.

4위는 '군남댐 방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후 집중호우와 북한의 방류로 임진강 수위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해 주민 5500명이 대피한 경기 연천군과 파주시 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일정은 예정에 없던 현장 방문으로, 문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정오 이후 기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격적으로 결정됐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현장 일정이 낮 12시가 다 돼서 긴급히 결정됐다”며 “결정 2시간여 만에 일정을 출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군남홍수조절센터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권재욱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장으로부터 군남댐 운영상황과 홍수조절 상황보고를 받았습니다.

5위는 '고민정 가짜 영상 유포에'입니다. 고민정(41)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북 김제시의회 남녀 의원 간 '불륜 스캔들' 사건과 관련한 가짜 영상 유포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SNS를 통해 고민 정이라는 제목의 가짜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영상은 고민정 의원과 전혀 무관하다. 영상 제작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적었습니다. 고 의원이 지목한 가짜 영상은 최근 전북 김제시의회에서 발생한 전직 시의원 간 불륜 폭로 사건과 관련한 영상입니다. 시의원 간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의원직을 박탈당한 고미정(51) 시의원과 고 의원의 이름은 한 글자 차이로 비슷해 가짜 영상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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