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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5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6월 1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7.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2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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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5도이고,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충북,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충북, 경남,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충북,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강원, 충북, 경남, 부산,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중부지방 중심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오늘 밤부터 내일(6일)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5일)과 내일(6일) 사이, 중국 상해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북동 진한 저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 경도가 매우 강해지면서 발생되는 불안정에 의해 중부지방과 전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경상도는 내일(6일) 낮 동안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집중되었다가,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까지 약한 비가 이어지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은 내일(6일)까지 일시적으로 북한지방을 지나 중국 북동지방으로 북상하면서 다소 약화되었다가, 모레(7일) 중국 상해 부근에서 활성화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미 매우 많은 비가 내린 중부지방에는 하천과 저수지 범람, 산사태, 축대붕괴, 농경지나 저지대, 지하차도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내리는 매우 많은 비로 인해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위험요소를 미리 점검하여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외출이나 위험지역 출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북한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등)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으니,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들의 안전사고와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오늘(5일)부터 모레(7일)까지)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서해 5도: 100~200mm(많은 곳 경기 내륙, 강원 영서 300mm 이상)
- 강원 영동, 남부지방: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 제주도, 울릉도. 독도: 30~8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상도, 전라도 동부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2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하늘 상태) 모레(7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5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 23~27도, 낮 최고기온 26~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7일)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5~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성금 10억 원 기탁'입니다. 현대중공업 그룹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돕기에 나섰습니다. 현대중공업 그룹은 5일 그룹 1% 나눔 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굴삭기 등 구호장비와 인력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그룹 1% 나눔 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만들어진 재단으로, 올해 초 출범했습니다. 최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며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졌고, 이로 인해 1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 그룹 1% 나눔 재단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위는 '소양강댐 방류'입니다. 한강의 홍수조절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닷새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홍수기 제한수위를 초과함에 따라 3년 만에 수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 지사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수문을 차례로 열어 물을 쏟아냈습니다. 소양강 지사는 가운데 수문 1개를 1m 높이로 연 데 이어 양옆의 수문을 열고, 또다시 양옆의 수문을 여는 방식으로 수문 5개를 모두 개방했습니다. 수문 개방 소식에 댐을 찾은 시민 등은 소양강댐이 거대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장관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후 3시 30분을 기준으로 수문을 1.6m 높이로 열어 발전방류를 포함해 초당 810t의 물을 방류하고 있으며, 최대 3천 t 방류를 목표로 수문 높이를 단계적으로 조절할 방침입니다.

3위는 '코로나 시대'입니다. 경기도 내 중소기업 88%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해외마케팅 사업을 ‘비대면 화상상담 서비스’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난 6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응답기업 636개사를 분석한 결과, 응답기업의 88%가 화상상담 전환 서비스 전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특히 응답기업의 84%가 지난 6월 경기도가 구축한 화상상담 시설인 ‘디지털 무역상담실’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향후 코로나 19가 안정돼 해외 입출국이 자유로운 시점에도 온라인 화상상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81%로 집계됐습니다.

4위는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행안부(행정안전부)는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대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해달라”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지방자치단체는 임시주거시설에 대피해 계시는 국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40일 이상 계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최근 며칠 사이의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비가 그치는 대로 신속한 복구와 함께 변화된 기후환경까지를 고려한 근본적인 풍수해 대책을 마련해달라”며 “장마가 끝날 때까지 공직자들은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5위는 '3년 만에 수문 개방'입니다. 한강의 홍수조절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닷새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홍수기 제한수위를 초과함에 따라 3년 만에 수문을 개방해 수위조절에 나섰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 지사는 5일 오후 3시 수문을 차례로 열어 물을 방류했습니다. 소양강 지사는 먼저 가운데 수문 1개를 1m 높이로 연 데 이어 양옆의 수문을 열고, 또다시 양옆의 수문을 개방해 수문 5개를 모두 열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을 기준 수문을 1.6m 높이로 개방해 발전방류를 포함해 초당 810t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소양강 지사는 최대 3천 t 방류를 목표로 수문 높이를 단계적으로 조절할 계획입니다. 소양강 지사는 일단 15일 자정까지 방류할 예정이며 강우 상황에 따라 기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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