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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9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6월 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5.1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02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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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충청 남부와 충청 남부와 전라도 중심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오늘(29일) 늦은 밤(21시)부터 내일(30일) 낮(15시) 사이 충청 남부와 전라도에는 시간당 50~80mm, 그 밖의 충청도와 경상 내륙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이번 비는 정체전선 상에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발달하는 비구름대가 충청도에 위치하면서 충청 남부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또한 매우 많은 비로 인해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의 침수, 만조 시에는 해안지대에도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겠으니, 산간이나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그 밖의 중부지방은 시간당 1mm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전라 서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내일(30일) 오후(18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에는 모레(31일) 아침(0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모레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충청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0일까지)
- 충청도, 전북, 전남과 경남(남해안 제외), 경북 남부: 50~150mm(많은 곳 충청 남부와 전북, 전남 북부 200mm 이상)
- 서울. 경기도, 강원도, 경북 북부, 남해안: 30~80mm
-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5~40mm
(하늘 상태) 모레(31일)까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오늘(29일, 21~31도)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29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열대야: 밤 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 내일(30일) 아침 최저기온 21~24도, 낮 최고기온 25~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1일)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27~3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캠페인 동참'입니다.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LINC+사업단이 세명대 LINC+사업단의 지목을 받아 22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 19의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전국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성열문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 19 사태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노고와 국민 모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우리 대학은 K-방역에 적극 협조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고,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육혁신과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2위는 '한동훈 검사장'입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팀이 29일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추가로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과 수사팀장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한 검사장은 "공권력을 이용한 독직폭행"이라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한 검사장이 압수수색을 물리적으로 방해했고, 수사팀장이 다쳐 병원에 갔다고 전했습니다. 수사팀과 한 검사장 측 설명을 종합하면 서울 중앙지검 형사 1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법무연수원 용인 분원 사무실에서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유심(가입자 식별 모듈·USIM) 압수를 시도했습니다. 한 검사장이 현장을 지휘하던 정진웅(52·29기) 서울 중앙지검 형사 1 부장으로부터 허가를 받고 변호인을 부르기 위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푸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3위는 '한국판 뉴딜'입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한국판 뉴딜'을 위해 "금융부문의 적극적 역할로 시중자금이 혁신적·생산적 부문으로 집중돼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오늘(29일) 오전 정책금융기관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간담회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윤종원 기업은행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은 위원장은 "전 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은 우리 경제가 선도형 경제로 안정적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정책금융기관장들은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등 다각적 방안을 모색키로 했습니다.

4위는 '성추행 의혹'입니다. 한국 외교관이 뉴질랜드 근무 당시 현지 남자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뉴질랜드 총리에게 사실관계 확인 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9일 기자들과 만나 전날 한·뉴질랜드 정상 통화를 언급하며 "통화 말미에 뉴질랜드 총리가 자국 언론에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보도된 사건을 언급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관계 부처가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처리할 것'이라고 답한 게 전부다"라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문 대통령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정상 통화 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양 정상이 우리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 건을 두고도 의견을 나눴다"면서도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5위는 '김현미 중저가 주택 재산세율 인하'입니다. 정부가 중저가 주택에 대한 재산세율을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미래 통합당 김상훈 의원이 재산세가 중저가 주택에 대해서도 많이 부과되고 있다고 지적하자 "10월 중저가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율 인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재산세는 자산가치에 비례할 수밖에 없고 공시 가격을 현실화하다 보면 중저가 주택을 소유한 분들도 세금이 오를 수 있다"며 "올 10월 공시 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발표할 때 재산세율 인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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