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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31일 금요일입니다.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음력 6월 11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7.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5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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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3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 엄청 더웠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정체전선에 의한 비) 오늘(31일) 밤(21시)부터 모레(8월 2일)까지 중부지방(강원 영동, 충청 남부 제외)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일 새벽~오전) 30~50mm, (2일 새벽~오전) 50~8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5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8월 2일)까지 북한 황해도 부근에서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에 의해 남북 간의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만들어지는 강한 비 구름대로 인해, 남북방향으로 인접한 지역에서도 강수량의 지역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주말 기간인 모레(8월 2일)까지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강한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취약 시간대인 밤부터 오전 사이에 강한 비가 오겠으나, 낮 동안에는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비가 약화되기를 반복하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모레(8일 2일)까지 북한 황해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상류에서 불어난 물이 하천(임진강, 한탄강 등)이나 계곡 등의 하류로 유입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또한 매우 많은 비로 인해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31일 저녁(21시)까지)
- 전국 내륙: 5~60mm
(정체전선에 의한 비) 오늘(31일) 밤(21시)에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내일(8월 1일) 새벽(00~06시)에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확대된 후 모레(8월 2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전북 북부는 내일 오후(15~18시) 한때, 경북 북부는 내일 밤(21시)부터 모레 낮(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1일부터 8월 2일 밤(24시)까지)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서해 5도: 50~150mm(많은 곳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250mm 이상)
- 강원 영동, 충청 남부, 전북 북부, 경북 북부: 20~60mm
(대기 불안정에 의한 소나기) 내일(8월 1일) 오후(12~18시)에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8월 1일 오후(12~18시))
- 제주도: 5~30mm
(하늘 상태) 모레(8월 2일)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는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2일)까지 낮 기온이 31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31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8월 1일)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26~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8월 2일) 아침 최저기온 22~26도, 낮 최고기온 26~33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이인영 금강산 관광 재개 방법'입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동해선 최북단 기차역인 강원 고성군 제진역을 방문해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날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고성군수 등 관계자들과 제진역을 방문해 면담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금강산 개별 관광이 시작되면 분명하게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가 되고, 고성 등 접경지역 경제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금강산 개별관광 재개를 남북 대화 재개의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남북 철도·도로 연결도 추진해 새로운 한반도 경제질서를 만들어나가겠다"면서 남북 교류의 구상을 밝혔습니다.

2위는 '내년 중위소득 2.68% 인상'입니다.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2.68% 오릅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내년 기준 중위소득을 4인 가구 기준 487만 6500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올해 474만 9000원 대비 2.68% 오른 금액입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입니다. 2020년 현재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12개 부처 73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됩니다. 이번 중위소득 상승으로 내년부터 4인 가구 기준 월소득이 146만 3000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게 됩니다. 올해 4인 가구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142만 5000원이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의료급여는 월소득 195만 516원, 주거급여는 219만 4331원, 교육급여는 243만 8145원 이하일 때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기준 중위소득 산정 시 새로운 통계 자료원인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사용했습니다.

3위는 '서울 코로나 19 확진자 2명 추가'입니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확인돼 누계가 1천60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31일 서울시에 신규로 파악된 환자 2명의 감염경로는 미상입니다. 이날 서울 자치구들은 당일 확진자 발생 사례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자치구별로 확진 사실이 이날 발표된 송파 99번(삼전동 거주), 은평구 64번(신사2동 거주), 강동 49번(천호3동 거주)은 모두 전날 확진된 사례가 뒤늦게 공개된 경우였습니다.

4위는 '코로나 19 확진자'입니다.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1602명이라고 밝혔다. 31일 0시 이후 18시간 만에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은평구에서는 신사2동에 거주하는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30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31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현재 확진자 자택은 방역이 완료됐다. 이동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초구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해당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위는 '저는 임차인입니다'입니다. 윤희숙 미래 통합당 의원이 지난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 때 언급한 `부동산 5분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 의원의 본회의 발언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찬사와 격려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통합당 내 황보승희 의원은 31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윤 의원님 5분 발언 전율이 느껴진다"라고, 박수영 의원은 "우리나라 최고 경제학자가 국회의원이 된 후 첫 본회의 발언을 한 것"이라고 각각 극찬했습니다. 윤 의원은 당시 본회의 때 "오늘 표결된 주택임대차법에 대해 말하려고 나왔고 저는 임차인"이라며 "표결된 법안을 보면 제가 든 생각은 4년 후 꼼짝없이 월세로 들어가게 됐구나, 그게 제 고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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