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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8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6월 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5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2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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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림입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충청도와 전북 중심 강하고 많은 비) 오늘(28일) 늦은 밤(21시)부터 내일(29일) 아침(09시) 사이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에는 시간당 40~60mm, 그 밖의 충청도와 전북, 경북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또한 매우 많은 비로 인해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 침수, 만조 시에는 해안지대에도 침수피해가 우려되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하천이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겠으니, 산간이나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24시)까지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충청 남부 내륙과 남부 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비 피해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모레(30일) 저녁(21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전북과 경북 내륙 제외)과 제주도는 내일(29일) 저녁(21시)에 대부분 그치겠고, 경남 서부내륙에는 모레 오후(12~18시)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는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고,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도는 내일(29일) 저녁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30일) 정체전선 상에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발달된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에 위치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9일까지)
- 충청도, 전북, 경북 북부: 50~150mm(많은 곳 충청 남부, 전북 북부 200mm 이상)
- 경기남부, 강원 남부, 전남, 경북 남부, 경남 내륙: 30~80mm
- 서울. 경기북부, 강원 북부, 경남 해안,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 서해 5도: 10~50mm
(하늘 상태) 모레(3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9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습도가 높아 모레(30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28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열대야: 밤 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 내일(29일) 아침 최저기온 20~24도, 낮 최고기온 23~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0일) 아침 최저기온 21~24도, 낮 최고기온 26~3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입니다. 청와대는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 차장은 오늘(28일) 브리핑을 통해 "2020년 7월 28일 오늘부터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해제하는 2020년 미사일 지침 개정을 채택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고체연료를 사용한 민간용 우주 발사체의 개발 및 생산이 자유로워질 전망입니다. 김 차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과 연구소,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개인은 오늘부터 기존의 액체연료뿐 아니라 고체연료와 하이브리드형 등 다양한 형태의 우주 발사체를 아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연구·개발하고 생산, 보유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한미 미사일 지침'은 우주 발사체와 관련해 추진력 '100만 파운드·초'로 제한해 왔습니다.

2위는 '세계 최초 부생수소 발전소 준공'입니다. 세계 최초 부생수소 발전소인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준공됐습니다. 28일 발전소가 들어선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화에너지 정인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부생(副生)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세계 최초 상업용 발전소입니다. 액화 천연가스(LNG)에서 추출한 수소를 사용하던 기존의 연료전지 발전소와 달리 인근 석유화학 공장의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해 태워지거나 버려지던 부생수소를 직접 투입해 추가적인 온실가스(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소입니다.

3위는 '고체연료 사용 제한 해제'입니다. 청와대가 28일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우주 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이 해제됐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는 사실상 미국이 우리나라의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개발을 허용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아울러 이는 국산 정찰위성 5기를 띄우는 425 사업은 물론 미국의 대(對) 중국 전략과도 연계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2020년 7월 28일 오늘부터 우주발사체에 대한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완전히 해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인공위성 등 발사체를 개발할 때 액체연료가 아닌 고체연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4위는 '통합당 불참'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8일 미래 통합당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7·10 부동산 대책 후속 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기재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이 법안은 정부와 여당이 그동안 발표한 부동산 세제 대책을 종합한 법안입니다. 종부세법 개정안엔 3 주택 이상 또는 조정대상지역 2 주택 소유자에 대해 과세표준 구간별로 세율을 현행 0.6∼3.2%에서 1.2∼6.0%로 올리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5위는 '박지원 청문보고서 채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후 5시 50분께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임명 안을 재가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공지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히고 "박 원장의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오후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박 원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미래 통합당 의원들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대북송금 관련 이면합의 의혹 등을 이유로 박 원장에 대한 임명을 유보할 것을 요구하며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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