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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8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5월 28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8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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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부터 모레 사이 중부지방 중심 많은 비) 내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에는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모레(20일) 새벽(03시)부터 오전(12시) 사이에는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과 모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최근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자주 통과하면서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나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내리는 비로 인해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도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경기와 강원에 인접한 북한지역에도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상류에서 불어난 하천, 계곡(임진강, 한탄강 등)이 하류로 유입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소나기) 오늘(18일) 밤(21시)까지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18일 밤(21시)까지)
- 경기북부 내륙, 강원 영서: 5~20mm
(정체전선과 저기압에 의한 전국 비) 오늘(18일)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차차 북상하여 내일 새벽(06시)에는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에도 비가 오겠고, 낮(15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20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글피(21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12시)부터 모레 아침(09시) 사이 남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9일부터 20일까지)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남, 서해 5도: 50~150mm(많은 곳 경기북부 200mm 이상)
- 강원 영동, 충북, 남부지방(전라도와 경남, 제주도는 18일부터): 10~50mm
(하늘상태) 오늘(18일)부터 모레(20일)까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9일)과 모레(20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 17~23도, 낮 최고기온 22~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 22~24도, 낮 최고기온 25~2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코로나 19 확진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유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준욱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 부본부장은 18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지속하고 국내에서도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한 이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 강화·완화는 앞으로도 계속, 또 자주 겪는 상황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행의 끝이 언제일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어려움과 피로가 크겠지만 마스크 착용이나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감염을 막고 달라진 일상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2위는 '추미애 부동산 훈수에'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부동산 '훈수'에 미래 통합당 등 야권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라며 비판했습니다. 차기를 노린 행보로 정부 정책과 엇박자를 연출하고 있다는 비아냥도 나왔습니다. 통합당 조수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추 장관의 부동산 정책 관련 SNS 게시글을 다룬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추 장관은 법무부 장관이다. 법과 질서, 피해자의 인권을 강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그러면서 "성 비리, 특히 권력형 성 사건으로 인한 재보궐선거 유발 시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약속은 지금도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3위는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입니다. 오는 20일 국회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일명 '지라시' 등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서면답변서에서 "허위성이 명백한 내용에 대해서는 내사, 수사 착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방통심의위 등을 통한 신속한 삭제·차단 요청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직적,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해서는 최초 작성자뿐만 아니라 유포자까지도 추적·검거하는 등 철저한 수사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지라시' 내용 중 사실과 사실이 아닌 부분을 구분해달라는 서면질의에는 "SNS상 2차 피해를 조사 중"이라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답변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을 언제 알았냐는 질문에는 "7월 8일 오후 4시 30분 고소장 접수 후 당일 저녁에 경찰청, 청와대 국정상황실로 순차적으로 보고했다고 알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4위는 '프랑스 낭트 대성당 화재'입니다.  프랑스 북서부 낭트의 대성당에서 18일(현지시간)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오전 8시께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관 100명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지 TV 등은 낭트 대성당에서 화재로 인해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 등을 중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께 "불길이 잡혔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 위해 여전히 소방관들이 현장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대성당 내 그랜드 오르간이 불타고, 정문 쪽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그러나 화재가 당초 생각했던 것만큼 심각한 피해를 입히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5위는 '일본서 입국'입니다. 제주도에서 2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일본에서 입국한 A 씨가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18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도 보건당국에 "전날 오후 2시 30분께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같은 날 오후 4시 50분께 제주공항에 도착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제주공항에 있는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가족이 운전한 차량을 타고 자택으로 이동했습니다. 그 뒤 보건당국의 관리 아래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A 씨는 코로나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A 씨는 제주대학교 병원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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