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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0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5월 3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4.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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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오늘 무덥고 많이 습한 날씨였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애 따르면 (정체전선 남해상 위치)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동진함에 따라 저기압에 동반된 정체전선은 남하하여 모레까지 남해상에 머물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비가 오겠고, 전남(남해안 제외)은 오늘 밤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은 22일에 다시 북상하면서 아침에 전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충청 남부까지 비가 오겠고, 23~24일에는 전국에 비가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내일(21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비로 내리면서 5mm 미만의 강수가 기록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전남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체전선 상에 의한 비)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비가 오겠고, 모레는 아침에 전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충청 남부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0일부터 21일까지)
- 남해안, 제주도: 20~60mm
- 전남(남해안 제외, 20일 밤): 5mm 내외
(대기 불안정에 의한 비) 내일(21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1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 강원 영서 남부, 경북 북부 내륙: 5~20mm
(하늘상태) 오늘(20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내일(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2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1일)과 모레(22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겠고,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조금 더 높겠으니, 폭염 영향 예보(20일, 11시 30분)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 20~24도, 낮 최고기온 27~32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2일) 아침 최저기온 20~23도, 낮 최고기온 25~3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매우 부적절'입니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敵)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한 미래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조폭식 말의 폭력"이라면서 "즉각 사과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나서 "매우 부적절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라"라고 맞섰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전날 이승만 전 대통령 55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정보기관은 적을 추적하고 냉정하게 적을 파악해야 하는데 적과 친분관계가 있는 분이 국정원을 맡아서 과연 되는가"라며 "우리는 국정원의 파괴라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통하는 사람을 임명한 것은 그 개념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대통령이 어떤 생각으로 박지원 전 의원을 국정원장으로 임명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라고 했습니다.

2위는 '코로나 19 극복'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경제회복 기금을 논의 중인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19일(현지 시각) 사흘째 이어진 회의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EU 정상들은 지난 17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에서 대면 정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7500억 유로(약 1033조 원) 규모의 경제회복 기금, 1조 740억 유로(약 1479조) 규모의 2021~2027 EU 장기 예산안에 대한 협상을 벌였습니다. 정상회의 당초 17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이었으나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하루 더 연장됐습니다. 앞서 정상들은 지난 4월 EU 장기 예산과 연계된 대규모 경제회복 기금을 설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경제회복 기금의 경우 EU 행정부에 해당하는 집행위원회가 높은 신용등급을 이용해 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려 코로나 19 피해가 큰 회원국에 지원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3위는 '대원 영훈국제중'입니다. 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의 서울 대원·영훈국제중에 대한 국제중 지정 취소 결정에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학교는 내년부터 일반 중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학교 측은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20일 “서울시교육청의 국제중 운영성과(재지정) 평가 절차·내용이 적법하고 평가가 적정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해 대원·영훈 국제중 등 2개교의 특성화 중 지정 취소에 동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특수목적고등학교 등 지정위원회를 열고 관련 법령에 따라 국제중 지정 취소 절차와 평가지표 내용의 적법성, 평가의 적정성 등을 심의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서울시교육청은 대원·영훈국제중에 대해 국제중 재지정 평가를 실시하고 두 학교 모두 평가 기준점 70점에 미달함에 따라 지난 8일 교육부에 지정 취소 동의를 신청했습니다.

4위는 '문재인 내려와'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실망한 시민들의 이른바 '실검 챌린지'가 20일에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주말 "30·40 문재인에 속았다"를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렸던 이들은 이날 "문재인 내려와"를 표어로 선택했습니다. '실검 챌린지'는 여러 사람이 특정 단어나 구를 포털 사이트에서 반복 검색함으로써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노출시키는 온라인 캠페인입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대중에 알리고 공감을 얻기 위한 목적이 큽니다. 실검 챌린지에 나선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분노한 시민들로 추정됩니다. 실제 이들이 지난 1일부터 실검에 올린 표어는 '김현미 거짓말' '6.17 위헌 서민 피눈물' '문재인 지지철회' '소급 위헌 적폐 정부' '국토부 감사청구' '임대차 3 법 소급 반대' '못살겠다 세금폭탄' '3040 문재인에 속았다' 등 부동산 정책과 관련이 깊었습니다.

5위는 '주호영 박지원'입니다. 주호영 미래 통합당 원내대표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비판 메시지를 냈습니다. 주호영 대표는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길 바란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서 주호영 대표는 "제가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한 지적은 국정원장의 역할이 과연 어떤 것인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것"이라며 "국정원이 통일 및 남북대화·교류·협력에 관한 일을 하는 곳인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국가의 생존이 걸린 글로벌 정보전쟁을 수행하는 국가 안보수호의 최전선이 바로 국정원"이라며 "국정원장이 남북대화에 직접 나섰지만 하노이 노딜로 끝난 실패를 겪고서도 반면교사는커녕 그 실패를 답습하는 문재인 정권의 인식이 개탄스럽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국정원장은 전임인 서훈 현 국가안보실상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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