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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4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5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9.6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1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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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9도이고, 최고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 비) 내일(15일) 아침(09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경기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에 의해 강원 영동에는 오늘(14일) 밤(24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5일 09시까지)
- 강원 영동(14일 밤(24시)까지), 전라도, 경남, 경북 서부내륙, 제주도(15일 낮(15시)까지): 5~10mm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흐리고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충청도와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내외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과 모레 오후 소나기) 내일(15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내륙에, 모레(16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 강원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전라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소나기 예상 강수량(15일 오후(15시)부터~밤(21시)까지)
- 전북 동부, 경상 서부내륙: 5~20mm
(하늘상태) 전국이 흐리겠으나, 내일(15일) 낮(15시)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모레(16일)는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5일)과 모레(16일)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오늘(14일) 낮 기온(19~25도) 보다 높아지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르며 약간 덥겠습니다.
-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기온 21~29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 16~21도, 낮 최고기온 24~3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디지털 뉴딜'입니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2025년까지 총 160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 개를 만든다는 구상을 담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한국판 뉴딜' 보고대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종합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한국판 뉴딜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 선도를 위한 국가발전전략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위기를 기회 삼아 한국을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 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정부는 2022년까지 67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88만 7천 개를,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입해 일자리 190만 1천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세부내역을 보면 국비 114조 1천억 원, 지방비 25조 2천억 원, 민간투자 20조 7천억 원으로 구성됩니다.

2위는 '직원 상습 폭행'입니다. 직원들에게 상습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른바 갑질 사건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직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명희 씨에게 법원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이 씨는 2011년 1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 9명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고,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 측의 주장과 달리 폭행이 상습적이었고, 직원들에게 던진 물건도 충분히 해를 가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또 피해자들이 대기업 회장 부인에게 고용된 직원들이란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고 비난의 여지도 크다고 봤습니다.

3위는 '상습폭행 이명희'입니다. 운전기사와 경비원에게 상습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이 1심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다. '가사도우미 불법채용'과 '명품백 밀수'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것에 이어 세 번째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5-3부(부장판사 권성수 김선희 임정엽)는 14일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이사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4위는 '일자리 190만 개 창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양대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판 뉴딜’은 우리나라가 저성장·양극화 심화에 대응해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 중 예기치 못한 코로나 19 충격이 대공황 이후 전례 없는 경기 침체를 초래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미국의 뉴딜정책에 버금가는 ‘한국판 뉴딜’을 추진, 위기 극복과 코로나 이후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국가발전전략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전례 없는 투자를 약속한다”며 “2025년까지 국고 114조 원을 직접 투자하고, 민간과 지자체까지 포함하여 약 160조 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까지 국고 49조 원 등 총 68조 원을 투입하여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새로운 일자리도 2022년까지 89만 개, 2025년까지 190만 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위는 '코로나 시대'입니다.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자전거, 골프 등 비교적 접촉이 적은 언택트(비대면) 운동의 인기가 거셉니다. 자전거는 홀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인 데다, 출퇴근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른바 '자출족'에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 역시 넓은 평지에서 소수 인원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칠 수 있는 만큼 비교적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이들이 필드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14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부터 10일까지 두 달간 자전거와 골프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 62.5%나 올랐습니다. 흔히 봄에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증가세가 유독 두드러졌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자전거 오일·공구·펌프·패치 등 수리에 필요한 각종 용품 169%, 헬멧 배낭 등 안전장비 119%, 골프 드라이버 47% 등의 판매가 증가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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