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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윤달 4월 10일입니다. 의병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3.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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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8도이고, 최고기온은 2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울산, 부산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내일 오후~ 모레 새벽 사이 중부지방 비) 내일(2일) 오후(12시)에 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모레(3일) 새벽(06시) 사이에 중부지방, 전북 북부, 경북 북부에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에는 시간당 10mm 내외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5mm 미만의 약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에 서울을 비롯한 경기(서해안과 남부)와 충남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그 밖의 강원 영서와 충북에도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일 오후(12시)부터 3일 새벽(06시) 사이)
-서해 5도(2일 06~18시): 10~40mm
-서울. 경기도, 강원도(강원 영동 제외), 충청도: 5~20mm
-강원 영동, 전북 북부, 경북 북부, 제주도(남부, 산지): 5mm 미만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늘상태, 강수)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2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에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모레(3일)까지 낮 기온은 오늘(20~30도)과 비슷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특히, 경상 내륙에는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체감온도는 습도(40~50%)가 낮아 낮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 내일(2일) 아침 최저기온 10~18도, 낮 최고기온 20~30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3일) 아침 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기온 23~30도가 되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은 내일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않겠으나, 모레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여 일부 지역은 30도 내외까지 오르겠고, 일부 남부 내륙에는 모레 낮 기온이 33도 내외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한국판 뉴딜'입니다. 정부가 1일 기본 골격을 공개한 '한국판 뉴딜'은 단기적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기적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성장동력을 발굴해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다목적 포석을 갖고 있습니다. 공공부문부터 인프라 투자를 선도해나가면 민간부문에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뒤따를 것이라는 계산도 깔렸습니다. 정부가 한국판 뉴딜에 문재인 정부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총 31조 3천억 원의 재정을 집중 투입, 일자리 55만 개를 창출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함에 따라 실현 가능성과 성장률 제고 효과가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2위는 '통합 물관리 협의체 발족'입니다. 재난대응과 시민체감형 국가 물관리 방안 등 '통합 물관리 정책'의 실행력과 추진력 확보를 위한 '통합 물관리 협의체'가 발족했습니다. 물관리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지난해 8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허재영 민간위원장)는 2일 오후 세종시 도움 3으로 엠브리지 빌딩에 위치한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등 7개 주요 공공기관 및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국가차원의 범협력 협의체인 '국가물관리위원회-공공·연구기관 통합 물관리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협의체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 환경공단 등 3개 기관이며, 국책연구기관은 ▲한국 환경정책·평가연구원 ▲한국 농촌경제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입니다.

3위는 '역대 최대 3차 추경'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국난 극복을 위해 통상 7월에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한 달 먼저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당정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3차 추경을 통한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 유지, 투자세액공제 개선, 한국판 뉴딜 추진, 유망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K유니콘 프로젝트' 등을 담기로 했습니다.

4위는 '태평양전쟁 유족회'입니다. 일제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와 유가족 단체인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는 1일 정의 기억 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유족회는 이날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알프스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30년간 위안부 문제를 악용한 윤미향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의연을 해체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족회는 "정대협(한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정의연의 전신)과 윤미향은 수십 년 동안 (정의연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피해자 중심의 단체가 아닌 권력 단체로 살찌우는 데 혈안이 됐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족회는 "정대협과 윤미향은 할머니를 위한 최소한의 예의도 다하지 않은 천인공노할 집단으로 전락한 지 오래됐다"며 "정부는 이 단체에 지원금을 보내서는 안 되고 국민을 상대로 한 기부금 모금도 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5위는 '윤미향 사퇴 촉구'입니다. 일제 강제징용·위안부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단체인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가 1일 정의 기억 연대(정의연) 해체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유족회는 이날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0년간 위안부 문제를 악용한 윤미향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정의연을 해체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족회는 "정대협(정의연의 전신)과 윤미향은 수십 년 동안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피해자 중심의 단체가 아닌 권력 단체로 살찌웠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유언을 지키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양순임 유족회 회장은 "죽으면 망향의 동산에 묻어달라는 고(故) 강순애 할머니의 유언을 정대협이 무시했다"며 "강 할머니는 결국 납골당에 안치됐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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