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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6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4월 1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3.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9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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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22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충북, 충남, 대구, 울산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충북, 충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모레 밤부터 전국 비) 모레(8일) 늦은 오후(15시)에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밤(21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차차 확대되겠습니다.
(저녁 기상 전망)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까지 덥겠음) 오늘(6일)은 낮 동안 강한 햇볕과 동풍에 의해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른 곳이 많았고, 특히 전남 내륙에는 30도 이상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7일)도 낮 기온이 오늘(6일, 17~30도)과 비슷하여 덥겠으나, 동해안은 20도 이하로 낮아 태백산맥 동쪽과 서쪽 지역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주요 지점 현황(5월 6일 16시 00분 현재, 단위: ℃)
- 서울 27.6 광주 30.1 전주 29.2 진주 28.8 보령 28.4 고창 27.5 순천 26.7 군산 26.2 서산 26.0 홍성 26.0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 7~14도, 낮 최고기온 18~27도가 되겠습니다.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 6~14도, 낮 최고기온 18~25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내일(7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모레(8일)는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대국민 사과를 통해 "삼성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법과 윤리를 엄격하게 준수하지 못해 국민께 실망과 심려를 끼쳤다"며 반성했습니다. 이어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도 부족함 있었고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면서 "이 모든 것은 저희의 부족함 때문이고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습니다. 특히 그는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라고 선언했습니다.

2위는 '이재용 대국민 사과'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6일)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에서 머리를 숙이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분명히 약속드린다”며 “이제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다”며 “오래전부터 마음속에는 두고 있었지만 외부에 밝히는 것은 두려워해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노사문제에 대해서는 “삼성에서 무노조 경영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며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3위는 '고개 숙인 이재용'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공개석상에서 직접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준비한 '대국민 사과문'을 단호한 어조로 10분 간 낭독했습니다. 자녀에 대한 승계 문제를 언급할 때는 잠시 목소리가 떨리기도 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과거에 대한 사과로 시작해 국격에 걸맞은 '새로운 삼성'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4위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후 승계 과정과 관련한 ‘대(對) 국민 사과문’을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내부 최종 회의 과정에서 일부 변동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이 부회장이 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발표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에 나서는 것은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총수 일가의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준법 의무 위반 행위가 있었던 점에 대해 이 부회장이 대국민 반성·사과하라”는 권고에 따른 것입니다. 그동안 이 부회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지 않고 입장문만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는데, 전격적으로 직접 발표에 나서는 것은 ‘사과의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5위는 '코로나 극복'입니다. 정부가 코로나 19 이후 급변이 예상되는 경제·기업경영·글로벌 교역·보건환경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을 하반기에 마련한다. 유턴 활성화, K-방역·K-바이오 글로벌 진출, 비대면 산업 육성 등에 관한 추진계획이 담깁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 및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산업·기업 위기 대응반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대한상의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 및 농식품부·환경부·중기부 등 12개 관계부처, 산·학·연 전문가 등 23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산업 대화는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기업 지원 대책 추진상황 및 산업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산업·경제 질서 재편에 대응한 산업전략도 모색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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