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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4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4월 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1도입니다. 부산은 바람이 제법 불고 있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4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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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기 매우 건조) 서해안과 일부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달 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조특보는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매우 강한 바람) 오늘(24일) 밤부터 내일(25일)까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특히, 강원 영동은 오늘 밤(21시)부터 내일 오전(12시) 사이에, 경상 동해안은 내일(25일) 새벽(03시)부터 오후(15시) 사이에 바람이 35~60km/h(10~16m/s), 최대 순간풍속이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은 90km/h(25m/s) 이상, 강원산지는 100km/h(30m/s) 이상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내일(25일) 낮(06~15시) 동안에 바람이 30~50km/h(9~14m/s), 최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 강하게 불겠고, 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는 오늘 밤(21시)부터 내일(25일) 아침(09시) 사이에 최대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선별 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산불 등 화재 유의) 특히,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주말에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 시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5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3~5도 올라 대부분 20도 이상 되겠으나, 내륙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내일(25일) 아침 최저기온 3~14도, 낮 최고기온 16~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6일) 아침 최저기온 1~9도, 낮 최고기온 14~20도가 되겠습니다.
(하늘상태 / 강수) 모레(26일)까지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모레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에는 새벽(00~06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버닝 썬 경찰청장'입니다. 버닝 썬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 유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경찰청장' 윤규근(50) 총경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24일 윤 총경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구속된 윤 총경은 6개월 만에 석방됩니다. 윤 총경은 경찰의 버닝 썬 의혹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 유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는 승리 등이 함께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청장'이라고 불렸습니다. 검찰은 승리와 그의 사업 파트너인 유인석 전 유리 홀딩스 대표가 2016년 서울 강남에 차린 주점 '몽키 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단속 내용을 윤 총경이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확인한 뒤 유 전 대표 측에 알려줬다며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2위는 '원 달러 환율'입니다. 24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8원 오른 달러당 123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3.8원 오른 1233.5원에 출발한 환율은 코스피지수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34% 떨어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완화시킬 치료제 개발에 난항이 예고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이 환율 흐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3위는 '대한항공에 1.2조 지원'입니다. KDB 산업은행과 한국 수출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유동성 위기에 놓인 대한항공에 1조 2000억 원의 신규자금을 투입키로 했습니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키로 한 1조 7000억 원을 포함하면 산은과 수은이 대형 항공사들에 투입하는 신규 자금은 총 2조 9000억 원에 달합니다. 산은은 24일 '항공사 지원 관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지원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항공 운행이 중단되고 예약 항공권 환불이 잇따르면서 항공사들의 유동성이 빠른 속도로 고갈되고 있지만, 금융시장 경색으로 인해 신규 자금조달이 여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와 산은은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에 대해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 지난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기간산업안정기금'설치를 통한 지원이 이뤄지기 전 긴급자금을 선지원 하기로 했습니다.

4위는 '관악구 모자 살인 남편 무기징역'입니다. 아내와 6살 아들을 살해한 이른바 '관악구 모자(母子) 살인사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흉기 등 직접적인 범행 증거는 없지만, 사망한 모자의 위(胃) 내용물을 통한 사망시간 추정이 신빙성 높다고 보고, 제삼자 범인 가능성을 배척하며 남편이 범행을 한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부장판사 손동환)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도예가 조모(42)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8월 21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에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다세대 주택의 안방 침대에서 아내 A(42)씨를 살해하고, 옆에 누워있던 6살 아들까지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편으로 다뤄졌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피해 기업'입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선순위 글로벌본드 (144A/RegS)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발행은 코로나 19 대응 지속가능 채권 형태이며, 국내 발행사의 외화 글로벌 공모채권으로는 첫 번째 코로나 19 대응 채권입니다.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 5년 물금리에 150bp를 가산한 수준인(3개월 리 보기 준 142bp 가산한 수준) 연 1.872%로 결정됐으며, 싱가포르 거래소에 상장됩니다. KB국민은행은 코로나 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왔습니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지속가능 금융 관리체계'에 해당하는 친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관련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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