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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9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2월 2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0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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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2도이고, 최고기온은 19도입니다. 오늘은 날이 포근한 것 같습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매우 강한 바람) 내일(20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특히 오늘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최대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 강원 영동에는 내일(20일) 아침까지 126km/h(35m/s)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선별 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06~09시)에는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9일) 낮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10~21도)은 어제(18일)보다 3~7도가량 낮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한편, 내일(20일)과 모레(21일)는 다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하늘상태) 오늘(19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 경북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09~15시)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늦은 오후(15시)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여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대기 상층(고도 약 5km 부근)의 차고 건조한 공기는 빠르게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가 내리는 시간은 짧고 강수량은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모레(21일)도 전국이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낮부터, 남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9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북, 경북 북부: 5mm 내외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코로나 19 피해'입니다. 유럽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18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명 안팎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8만 894명으로 보고된 중국의 누적 확진자 규모를 초과한 것입니다. 주요국 누적 확진자 수를 보면 이탈리아가 3만 5천713명으로 가장 많고 스페인 1만 3천910명, 독일 1만 1천973명, 프랑스 9천134명, 스위스 3천70명, 영국 2천626명, 네덜란드 2천51명, 오스트리아 1천646명, 노르웨이 1천562명 등입니다. 벨기에(1천486명), 스웨덴(1천292명), 덴마크(1천57명), 포르투갈(642명), 체코(464명), 그리스(387명), 핀란드(359명) 등에서도 비교적 많은 수의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

2위는 '코로나 19 확진자'입니다. 국내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어제 하루 152명이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세 자릿수로 복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85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8일 보다 하루새 152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4일 107명에서 이후 4일 연속 100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15일 76명, 16일 74명, 17일 84명, 18일 93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금일 152명이 추가되면서 1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152명 신고 지역은 대구가 9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기 18명, 서울 12명, 경북 12명, 울산 6명, 충북 1명, 전북 1명 순이다. 입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가 5명입니다.

3위는 '이란 재외국민'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이란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을 국내로 수송하기 위해 전세 항공편을 띄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7일 오후 11시 50분 인천 국제공항에서 보잉 777(B777) 전세기(OZ5973)를 빈 비행기로 이륙하는 ‘페리 운항’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보냈다. 신종 코로나로 이란에서 이동해온 재외국민 80여 명을 수송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전세기는 18일 오전 4시 51분(현지시간) 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재외국민들을 수송하기 위해 현지에서 방역, 정비를 마치고, 이날 오전 2시 45분(현지시간) 두바이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4위는 '총 8565명'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152명 증가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오늘(19일)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가 총 85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증가폭이 나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들어선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확진자가 총 97명 증가했고, 경북 확진자가 12명으로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총확진자의 87%가 나왔습니다. 수도권 확진자는 하루 만에 30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경기 권에서 18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울에서 1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총 수도권 확진자 수는 609명입니다. 울산에서도 6명, 충북과 전북 지역에서도 1명이 늘었습니다. 사망자도 증가했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사망자는 총 92명입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5위는 '코로나 19 확산'입니다.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학교 휴업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영국은 그동안 "과학적 조언에 따르면 아직은 적절한 때가 아니다"라며, 스페인이나 프랑스, 아일랜드 등 다른 나라와 달리 휴업 결정을 미뤄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교직원 중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자 결국 휴업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오후 열린 코로나 19 대응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휴업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잉글랜드 전역의 모든 학교는 오는 20일부터 휴업에 들어갑니다. 언제 학교 문을 다시 열지는 추가로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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