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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0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2월 26일입니다. 오늘은 낮과 밥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는 춘분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0도입니다. 체감온도는 9.0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5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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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건조, 강풍) 건조특보가 발효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 영동, 경상도, 전남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21일) 아침(0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특히 강풍특보가 발표(20시 발효)된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45~70km/h(12~20m/s), 순간 최대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한 바람에 의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중부지방 중심 비) 내일(21일) 늦은 오후에 서울. 경기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모레(22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대기 불안정이 강화되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주말 야외 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녁 기상 전망) 남서쪽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이 더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 맑고 포근하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0일)과 내일(21일)은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오늘 12~19도, 내일 15~23도)이 어제(19일 11~17도)보다 2~5도 높아 포근하겠으나,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내일 아침 기온(2~11도)은 오늘(-1~7도)과 비슷하여,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강수, 하늘상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내일(21일) 낮(09시)부터 구름 많아져 늦은 오후(15시)에 서울. 경기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강원도와 충북 북부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비 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서울. 경기도의 비는 밤(21시)에 북쪽부터 차차 그치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는 모레(22일) 새벽(03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 특징) 내일(21일) 오후(15시)부터 모레(22일) 새벽(03시)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줄 비 구름대는 남북방향의 폭이 좁고 동서로 긴 선형으로 발달하여 남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 지역에 비가 오는 시간은 짧겠으나, 대기 불안정이 강해 국지적으로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면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주말 야외 활동 시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동 진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내일(21일) 밤(18시)부터 차차 흐려져 모레(22일)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1일 오후(15시)부터 22일 새벽(03시)까지)
- 서울. 경기도(21일), 강원도(강원 영동 제외), (22일) 제주도(03~09시): 5~10mm
- 강원 영동, 충청 북부, 울릉도. 독도, 서해 5도(21일), 경북 북부(22일): 5mm 미만

오늘 현재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원 달러 환율'입니다. 한국과 미국 간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체결 합의 소식이 전해진 20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6원 급락한 달러당 1,263.1원을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32원 내린 1,253.7원에서 출발해 20원대의 하락 폭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합의로 원/달러 환율 폭등세가 진정되는 모양새입니다. 한국은행은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600억 달러 규모의 양자 간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최소 6개월(2020년 9월 19일까지)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체결한 규모의 두 배입니다.

2위는 '포스코 대구지역 의료진에'입니다.  포스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고생하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에 '조금 특별한 응원 키트' 2000개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응원키트는 이날 대구의료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을 첫 시작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릿지를 통해 순차 전달됩니다. 포스코는 응원키트에 의료진들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비타민 등 건강식품과 마스크, 손세정제, 세면도구, 면도기, 여성용품 등 위생용품을 담았으며 남성용과 여성용을 구분 제작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3위는 '미래한국당 정당 자격 유지'입니다. 정의당 측이 중앙선관위원회를 상대로 “미래한국당의 정당 등록을 하지 말아 달라”라고 요구한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각하됐습니다. 각하는 소송의 조건을 갖추지 못했을 때 그대로 소송절차를 종료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서울 행정법원 행정 6부(부장 이성용)는 20일 류호정 후보 등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28명이 선관위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재판부는 류 후보 등에게 이 사건 소송을 제기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행정처분에 대한 소송은 해당 처분의 직접 상대방이 아닌 제삼자도 제기할 수 있지만, 처분의 근거 법규에 의해 보호되는 개별ㆍ직접ㆍ구체적 이익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4위는 '집행정지 신청 각하'입니다. 미래 통합당의 '위성정당' 논란을 빚는 미래한국당이 다음 달 총선에 참여하는 등 정상적인 정당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미래한국당의 정당 등록 처분 효력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울 행정법원은 정의당 측이 정당 등록 처분 취소 소송과 함께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에서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5위는 '손태승 우리 금융 회장'입니다. 대규모 원금 손실을 부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 펀드(DLF) 사태로 손태승 우리 금융지주 회장에게 내려진 중징계 처분의 효력이 일단정지됩니다. 서울 행정법원 행정 11부(박형순 부장판사)는 손 회장이 금융감독원의 문책 경고 징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20일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본안 사건의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징계의 효력을 정지시켰습니다. 금감원은 우리은행이 DLF를 불완전판매 한 배경에는 경영진의 부실한 내부통제가 있다고 보고 손 회장에 대해 문책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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