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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1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2월 1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6.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5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5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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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11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12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밤부터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3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1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내일(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21시)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흐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1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12시)부터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내일(12일) 밤(21시)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부터 비가 시작되어, 모레(13일) 새벽(00~06시) 한때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내일(12일) 밤(21~24시)에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모레(13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그 밖의 충청도와 전북, 경북 북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12일 밤(21시)부터 13일 새벽(06시)까지)
- 서울. 경기도(서울 13일), 강원 영서, 충북 북부(13일), 서해 5도(12일): 5mm 미만
* 예상 적설(13일 새벽(00~06시))
- 강원산지: 1~3cm
기온 전망은 내일(12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오늘 -2~5도, 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평년 9~14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3일) 아침 최저기온은 0~8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평년 9~14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2일)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12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농작물 냉해 피해가 예상되니,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입니다. 롯데면세점이 김포공항점 영업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코로나 19 확진자 방문에 따른 방역이 아니라 영업 악화로 인한 휴점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포공항 국제선은 최근 코로나 19로 하늘 길이 막히면서 하루 운영 편수가 1~2편에 그치는 등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빠졌습니다. 11일 롯데면세점은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12일부터 임시 휴점 한다고 밝혔다. 재개일은 미정입니다. 롯데와 함께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이날부터 폐점 시간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후 5시로 줄여 단축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2위는 '대구 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오늘 대구 시장이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했기에 여러 요건이나 어떤 일 할 수 있는지 등을 잘 살펴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대구·경산·청도 지역경제 말이 아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지 않나'라는 미래 통합당 윤상직 의원의 지적에 "잘 검토해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총선 앞두고 이 지역을 손절매할 건가"라는 윤 의원의 말에 "정부는 총선의 관리 책임이 있는 거고 총선과 관계없이 국민 잘 섬기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고 반박했습니다.

3위는 '추가 확진자'입니다.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달서구 삼성전자 콜센터에서 1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 대구경북지회 대구콜센터(이하 콜센터 노조) 측은 11일 "이날 오후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며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단기근로 계약직 직원으로 20대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달서구 성당동에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 콜센터에서는 지난달 28일 환자가 처음 나왔습니다. 이후 3월 1·4·8·10일에 연이어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날까지 합하면 총 6명입니다.  특히 확진자 5명은 200여 명이 근무한 2층에서 나왔지만,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은 3층에서 근무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4위는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13개 생활치료센터에 대구·경북지역 경증 확진자 2358명이 입소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에게 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에서 구호세트와 생필품 등 2900여 명분을 제공했습니다.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면서 환자의 건강 상태 관리 및 증상 악화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상급병원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각 센터에는 행안부, 복지부 및 지자체 공무원을 협력관으로 파견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5위는 '자가 격리 중'입니다. 대구에서 거주하는 신천지 증거장막(신천지) 교육생이 자가격리 기간 경남 진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교육생은 1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코로나 19 관련 기자회견에서 23세 여성 A 씨가 지난 8~10일 고향인 진주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신천지 대구 집회소 교육생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자가격리 대상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8일 코로나 19 검사를 마친 뒤 오후 8시쯤 부모, 오빠와 함께 진주로 향했습니다. 오후 10시쯤 진주에 도착한 그는 9일까지 고향집에 머물렀습니다. A 씨는 다음 날인 10일 오후 7시 52분부터 오후 8시 4분까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이소 진주 도동점 1층에서 물건을 구입했다. 이후 도보로 GS25 진주상평점으로 이동해 오후 8시 10분쯤 물건을 산 뒤 다시 걸어서 귀가했다. 이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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