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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0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2월 1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8도입니다. 체감온도는 5.5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지는 않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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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많습니다. 예보도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세종, 충북, 충남, 대전, 전북, 광주는 보통이고, 제주는 한때 나쁨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흐리고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상도에는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10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내일(11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2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상태) 오늘(10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11일)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모레(12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21시)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저기압에 의한 강수) 오늘(10일)은 일부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 저녁(21시)까지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 경기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 / 적설 (10일 저녁(21시)까지)
- 강원 남부와 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5mm 미만 / 강원산지: 1~5cm
기온 전망은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5~4도(오늘 5~10도, 평년 -3~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평년 9~14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2일) 아침 최저기온은 -4~4도(평년 -3~5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평년 9~1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10일) 비가 그친 후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오늘(10일) 아침 기온보다 5도 이상 낮아져,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농작물 냉해 피해가 예상되니, 사전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한편, 내일(11일)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나, 낮 동안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서울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 -1도, 바람 4m/s, 체감온도 -6도 예상

오늘의 현재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KT 전자투표제'입니다. KT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제를 도입합니다. KT는 오늘(10일) 주주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오는 30일 열릴 제38기 정기 주총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지난 2006년부터 서면투표제를 도입했으며, 이번에 전자투표제까지 선제적으로 적용해 주주들이 더 편리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면투표제란 주주들의 주소지로 발송된 서면을 통해 각 안건에 대한 의사를 밝힐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KT는 주주 친화 정책을 꾸준히 도입하겠다는 의지로, 그룹 내 상장사에 전자투표제 일괄 도입도 적극 검토 중입니다.

2위는 '일산 백병원'입니다. 경기도 고양의 일산백병원 응급실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임시 폐쇄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폐렴과 저혈압 증상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찾은 56살 여성이 오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응급실을 언제부터 정상 운영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외래 및 일반 병동은 정상 운영 중이라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올라온 입원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 시설이 폐쇄된 서울백병원에 이어 또다시 의료기관이 제기능을 못하게 된 겁니다. 지역사회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되는 환자들이 늘면서 비슷한 사례는 앞으로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재개원까지 17일이 걸린 은평 성모병원 사례에서 보듯, 재개원 기준이 지나치게 까다롭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위는 '우체국 마스크'입니다. 정부는 10일 오후 7시부터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곳과 판매량 정보를 공개합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앞으로 모바일 웹 페이지나 앱을 통해 마스크 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민간기업 등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민간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어느 판매처에 마스크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하는 앱' 같은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민관 협력 방식'입니다.

4위는 '한전 전력그룹사'입니다.  한국전력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32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참여한 곳은 한전, 한국 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 중부발전, 한국 서부발전, 한국 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 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1개사입니다.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5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는 전국에 후원됩니다. 코로나 19로 위기를 맞은 전통시장에도 위생물품을 지원합니다. 한전은 전국 상인연합회와 협력해 2억 7천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10만 개를 1천694개 전통시장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5위는 '집단감염 우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정부 차원의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저지를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로부터 방역대책 상황 보고를 받았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3시부터 4시 26분까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코로나 19 방역 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코로나 19 극복에 온 국민이 참여하고 응원하고 있는 만큼 정부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요양병원, 요양원 등 밀집 공간의 소규모 집단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진단 검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본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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