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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20일 목요일입니다. 음력 1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9도입니다. 체감온도는 8.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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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5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남, 광주, 제주는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습니다.
(기압계) 오늘(20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2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2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2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22일)는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12시)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저기압에 의한 강수) 내일(21일) 밤(18시)부터 모레(22일) 새벽(06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오겠습니다. 한편, 모레 낮(09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전남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1일 밤(18~24시))
- 전국(동해안 제외): 5mm 내외
기온 전망은 내일(21일) 아침 기온은 -3~6도(오늘-5~5도, 평년 -7~2도), 낮 기온은 9~16도(평년 5~11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2일) 아침 기온은 1~9도(평년 -7~2도), 낮 기온은 5~15도(평년 5~1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1일)도 남서~서풍이 불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4도, 낮 기온은 3~5도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내일(21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고유정 무기징역입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 고유정(37·여)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 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20일 살인 및 사체손괴·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다만, 의붓아들 사건에 대해서는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씨는 전 남편 사건의 경우 전례 없는 참혹한 방법으로 사체를 훼손하고 숨기는 등 범행이 계획적으로 판단된다"며 "피해자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과 죄책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이 사건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파장 등을 감안해서 이같이 선고 형량을 정했다"라고 판시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0일 열린 고씨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 고유정은 아들 앞에서 아빠(전남편)를, 아빠(현 남편) 앞에서 아들을 참하는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며 재판부에 사형 선고를 요청했습니다.

2위는 의붓아들 살해 무죄입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유정(37)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법 형사 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20일 오후 201호 법정에서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에게 이 같은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전남편인 피해자를 면접교섭권을 빌미로 유인, 졸피뎀을 먹여 살해하고 시신을 손괴·은닉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어떤 연민이나 죄책감도 찾아볼 수 없어 중형이 불가피하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씨의 전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이 제출한 대부분의 증거를 모두 인정했지만,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3위는 이마트 성수점입니다.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40번 환자(77세 한국인 남성)는 지난 10일부터 격리되던 시점까지 대형마트와 장례식장 등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19 중앙 방역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2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40번 환자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8명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본은 이 8명의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등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 본부장은 "2월 11일쯤 기침 증상이 발생했고, 증상이 나타나기 1일 전부터 격리 시점(2월 18일)까지 의료기관과 대형마트 등을 방문한 것이 확인됐다"며 "방문한 장소와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4위는 코로나 19 확산입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방역망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확산하기 시작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 상황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감염이라는 점에서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사회 전염이 대구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을 바탕으로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으로 높이지 않고 현재의 '경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5위는 코로나 19 관련입니다.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난달 20일 이후 32일 만에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환자는 104명으로 중국과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대구·경북지역 환자는 70명으로 늘었으며 다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도 43명에 달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4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10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사망자로 확인됐습니다. 전날 51명이었던 국내 확진 환자는 이날 오전 31명이 추가되면서 82명으로 늘었고, 오전 9시 이후 22명이 추가되면서 하루 만에 확진자 수가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환자 수는 국가별로 보면 일본 86명(사망 1명), 싱가포르 84명을 제치며 중국(7만 4576명, 사망 2118명)에 이어 2위가 됐다. 일본의 경우 크루즈 선 내 환자 621명(사망 2명)을 더하면 총 환자 수는 907명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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