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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22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월 2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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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14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는 한때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남, 광주, 제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는 한때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남, 광주, 제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강원산지, 경북 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고,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지(고도 1km 이상) 많은 눈이 쌓인 곳이 있습니다.
(기압계) 오늘(2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3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4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2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모레(24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 북한에서 남동진 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강원산지, 경북 내륙에는 오늘(22일) 밤(21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고, 지형의 영향을 받는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내륙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4일) 밤(18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제외)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7~2도(오늘 2~9도, 평년 -6~2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평년 5~11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4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평년 -6~3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평년 6~1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3일) 아침 기온은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져 영하권의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아 춥겠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경주 40대 사망자입니다.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일 경주시,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A(40·남)씨가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지인은 "야간 출근임에도 출근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가보니 숨져 있었다"라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습니다.

2위는 코로나 19 감염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무총리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19의 감염 진행상황이 더욱 엄중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강도 높은 대응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에 대비하여 지자체, 의료계와의 협력체계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3위는 코로나 19 양성입니다. 경북 경주에서 40대 남자가 어제(21일) 밤에 숨진 채로 발견이 됐는데 코로나 19에 감염됐다는 게 뒤늦게, 오늘 저녁이 다 돼서 확인이 됐습니다. 다른 병 때문에 숨진 건지, 코로나 19 때문인지는 정밀 조사를 하고 있어서, 공식 사망자에는 아직 포함이 안 됐습니다. 이 남자는 그제까지 기침약을 처방받아 가면서 계속 일을 했던 걸로 파악이 됩니다. 감염이 이제 확인됐기 때문에 우선 사망 이후에 접촉했던 사람들부터 격리를 시켰고, 추가로 조치가 나올 예정입니다.

4위는 3번째 사망자 가능성입니다. 경북 경주 자택에서 숨진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이 증상 발현 후 일주일간 출근 등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밝혀져 전파 가능성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사후에 한 코로나 19 진단검사에서 이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ㄱ씨는 코로나 19로 숨진 3번째 사망자로 분류됩니다. 경주시,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9시께 ㄱ(40·남)씨가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5위는 범투본 경찰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광장 일대 집회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서울시가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광화문광장 등에서 집회 개최를 금지한 가운데 전광훈 한국기독교 총 연합회(한기총)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본부(범투본)는 이날 서울 시내 집회를 예정대로 강행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시민 여러분께 호소한다. 광화문 일대의 집회 금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협조해 달라. 당장 집회를 멈추고 해산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주최한 단체 임원 전원과 집회 참가자들을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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