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2월 18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월 2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4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2ppm으로 좋음입니다.

0123456789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4도이고, 최고기온은 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경북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경북, 대구는 보통이고 그 외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 경북, 대구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맑습니다.
(기압계) 오늘(18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19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20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 상태) 오늘(18일)은 전국이 맑겠고, 내일(19일)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20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19일) 아침 기온은 -8~2도(오늘 -13~0도, 평년 -8~2도), 낮 기온은 8~12도(평년 5~10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0일) 아침 기온은 -3~5도(평년 -7~2도), 낮 기온은 8~15도(평년 5~1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6도 높았으나, 평년보다는 조금 낮은 분포를 보였고, 내일(19일)부터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상승하여 낮에는 대부분 전국이 평년보다 2~4도가량 높은 10도 내외로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모레(2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출처: 네이버

1위는 아시아나항공 비상경영입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비상경영을 선포하며 자구안을 내놓은 가운데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의 아들 2명이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사실이 알려지며 내부에서 특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로의 인수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벌어진 일이어서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항공업계와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애플리케이션(앱)인 '블라인드'에 따르면 한 사장의 첫째 아들은 지난주 아시아나항공 운항부문 직원(면장 운항인턴)으로 입사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 사장의 둘째 아들은 2017년 일반관리직으로 이미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한 사장은 이번에 HDC현대산업개발[294870]에 함께 통 매각된 아시아나항공의 계열사 아시아나 IDT [267850] 대표이사(부사장)로 재임 중이었습니다.

2위는 비상경영 선포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실적 악화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등으로 촉발된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을 선포했습니다. 한창수 아시아나 항공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막대한 영업적자를 기록할 위기상황에 직면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사적 차원의 대책 수립과 시행이 절실하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경영정상화를 위해 비상경영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라 이날 한 사장 이하 모든 임원은 일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각오로 특단의 자구책 실천에 앞장서기로 한 결의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는 설명입니다. 또 사장은 40%, 전 임원은 급여의 30%, 조직장은 급여 20%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3위는 모범 납세자 철도 요금입니다. 내달부터 국세청이 지정하는 모범납세자는 주중에 철도를 이용할 때 열차별로 10%에서 최대 30%까지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은 18일 대전사옥에서 김현준 국세청장과 '모범납세자 우대와 세무 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철도는 모범납세자의 철도운임을 할인해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세청은 한국철도에 상시적 세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철도운임 할인 혜택은 다음 달 3일 납세자의 날 표창 수상자부터 적용됩니다.

4위는 코로나 19 우려입니다. "전례가 있다, 없다를 따지지 말고 생각할 수 있는 대책들을 모두 꺼내놓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관련해 긴급 처방을 주문한 것은 실물 경기의 활력도가 현저히 떨어졌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비상한 경제 시국이라는 인식을 토대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라는 얘기입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코로나 19가 주는 경제적 타격에 그야말로 비상경제 시국이라는 상황인식을 가지고 엄중하게 대처해야 한다"라고 주문했습니다.

5위는 김남국 금태섭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출마하기로 결정한 김남국 변호사가 18일 출마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자객 공천’ 비판 여론 등을 고려한 당내 인사들이 김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출마 자제를 요청하면서입니다. 하지만 김 변호사는 이날 출마 의사를 재차 확인했습니다. 향후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이 주목됩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예정했던 국회 출마 기자회견을 취소했습니다. 기자회견 취소는 당내 인사들의 출마 자제 요청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여러 경로에서 (강서갑 출마 취소) 얘기가 나와서 적절히 전달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관계자는 “강서갑 쪽에 출마하는 것 자체는 안 하게 되는 것 같다”며 “다만 총선 출마 여부까지 다 안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서갑이 아니라 다른 지역구 출마로 선회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금 의원에게 ‘제발 청년 세대에게도 도전할 기회를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편지글을 올려 출마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6위는 코로나 19 새 국면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생 30일 만에 당국이 이번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라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은 확진 환자들이 이틀 연속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18일 오후 2시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19 사태에 대해 "금번 코로나 19 발생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국가나 지역의 방문객, 의료기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새로운 국면'의 의미에 대해 "국내·외적인 상황을 다 반영하는 것"이라며 "국외적으로는 중국에서 시작된 유행이 홍콩이나 싱가포르, 일본 그리고 태국, 대만까지 포함해서, 최초에는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환자와 그 환자의 지인들, 접촉한 밀접접촉자 중에서 환자가 발생하는 그런 양상이었다가 최근 2월 중순경부터는 지역사회의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환자들이 각국에서 많이 보고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