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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3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1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4.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7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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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6도이고, 최고기온은 13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제주는 보통이고 그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충북, 경북, 대구, 제주는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한때 나쁨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구름 많고, 연무나 박무가 낀 곳이 있습니다. 한편, 강원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2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25일)는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오늘(23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고, 내일(24일)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25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은 오늘 밤(21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울릉도에는 내일 오후(18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한편, 모레(25일) 낮(09시)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15시)에는 남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3일부터 24일 오후(18시)까지)
- 울릉도. 독도: 5~20mm
기온 전망은 내일(24일) 아침 기온은 -9~3도(오늘 -5~5도, 평년 -9~1도), 낮 기온은 5~13도(평년 3~10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5일) 아침 기온은 -7~6도(평년 -9~1도), 낮 기온은 5~15도(평년 2~1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높겠으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8~-5도로 내려가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6~10도가량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손석희 뉴스룸입니다.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겸 앵커가 자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룸' 주중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JTBC는 23일 "메인뉴스를 6년 4개월 동안 이끌어왔던 손 앵커가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손 앵커는 이날 오후 사내 회의에서 "다음 달 2일 신년 토론까지만 진행하고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손 앵커 빈자리는 다음 달 6일부터 서복현 기자가 채운다. JTBC는 "서 기자는 세월호 참사,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등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기자"라고 소개하면서 "주중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투톱 체제로 운영한다"라고 설명했다.

2위는 국회 본회의입니다.  4+1(더불어민주당ㆍ바른 미래당 통합파ㆍ정의당ㆍ민주 평화당+대안 신당) 협의체가 23일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및 검찰개혁 법안에 대한 수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4+1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 법안을 일괄 상정해 처리에 나선다는 방침이지만 제1야당인 자유 한국당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등을 통해 이를 저지한다는 계획이어서 여야 간 본격적인 충돌이 예상된다. 4+1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급 회동을 하고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인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공수처) 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 등에 대한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3위는 한중 정상입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3일 방중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중국의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이 일치한다면서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23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에 따르면 한중 정상은 이날 베이징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회담에서 "중국과 한국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과 이익이 일치한다"면서 "양국은 모두 한반도 평화와 안정 수호를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 해결을 주장하는데 이는 안정을 유지하고 대화를 촉진하는 확고한 힘"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은 한국이 북한과 관계 개선을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데 동력을 불어넣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고 인민일보는 전했다.

4위는 한국당 격렬 항의입니다. 국회는 23일 본회의에서 지난 11일 시작한 임시국회 회기를 25일에 종료하는 내용의 '제372회 국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이 안건은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것으로, 국회법상 30일 내로 규정돼 있는 임시국회 회기를 단축하는 내용이다. 민주당은 자유 한국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법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을 통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임시국회를 초단기로 여러 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국회법에 따르면 필리버스터는 국회 회기까지만 허용이 되며 그다음 임시국회 첫 본회의에서는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법안에 대해 토론 없이 표결을 하도록 하고 있다. 한국당은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지만,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를 불허했다. 문 의장은 "회기결정 안건에 대해 무제한 토론 요구가 제출됐지만, 회기결정건은 무제한 토론이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5위는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성탄절 전날인 24일은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게 끼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중서부 지역과 일부 영남 내륙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3도(평년 -9∼1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평년 3∼1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과 25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2∼3도 높겠지만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로 클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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