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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1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1월 25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7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03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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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립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이고, 최고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북은 한때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나쁨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16시), 전국이 구름 많고 서울. 경기도에는 약하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으며 , 강원 영서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발해만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고,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3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북은 아침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21일)은 전국이 구름많겠고, 내일(22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밤(18시)에 북서쪽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3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북은 아침(09시)까지 흐리겠습니다.
오늘(21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21시)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 경기남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2일)은 늦은 밤(21~24시)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비(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3일)는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새벽(00~06시)에, 충청도와 전북은 새벽(03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적설 / 강수량(21일 밤(21시)까지)
-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1cm 미만 / 5mm 미만
* 기압골에 의한 예상 적설(22일 밤(21시)부터 23일 아침(09시)까지)
- 경기동부, 강원영서중북부: 1~5cm
- (23일 새벽(00시)부터)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1cm 내외
- 북한(21일부터): 5~10cm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22일 밤(21시)부터 23일 아침(09시)까지)
- 중부지방, 전북, 서해5도: 5mm 내외
- 제주도(22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까지), 북한(21일부터): 5~20mm
내일(22일) 밤부터 모레(23일) 아침 사이에는 서해상의 기압골 발달 정도와 서풍의 강화 여부, 미세한 기온 변화(1~2도)에 따라 강수 구역과 강수형태가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2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오늘 -10~2도, 평년 -8~2도), 낮 최고기온은 6~11도(평년 3~11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3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평년 -8~2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평년 3~11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크리스마스 마켓입니다. 시민과 상인, 기업, 크리에이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우수제품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가치 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21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상인연합회, 신촌 상인연합회, 연세대학교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 기업의 후원으로 29일까지 진행됩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1천300개 업체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특판전이 열리고, 중국 왕훙(網紅·파워블로거)들과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오픈 스튜디오, K팝 가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매일 펼쳐집니다. 행사 첫날인 이날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가치 삽시다 플랫폼'과 '가치 삽시다 TV' 개국식이 개최됐습니다.

2위는 맹학교 학부모들입니다. "오늘은 그냥 돌아가지만 또 행진을 막는다면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서울맹학교 학부모들이 학교 인근 청와대 앞에서 수개월째 열리고 있는 각종 단체의 집회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며 첫 집회를 연 21일, 태극기 집회 단체는 학부모들에게 이 같은 엄포를 놓았습니다. 서울맹학교 학부모회와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각장애인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집회 주최 단체들에게 상생을 호소했습니다. 학부모 등 10여 명은 이날 오후 3시 45분쯤 태극기 혁명 국민운동본부(국본)가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해오자 청운효자동 사거리에 '너희는 한 번이지만 우리는 매일이다' '우리를 밟고 가라' 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행렬을 막아섰습니다.

3위는 수출규제 일부 완화입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이하 경산성)이 한일한 일 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20일 발표한 수출 관리 제도 변경에 따라 한일 간 수출입 절차에 실제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을 끕니다. 일본 언론은 한국에 포토레지스트를 수출하는 자국 기업이 관련 절차를 밟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닛케이)은 경산성이 전날 발표한 '포괄 허가 취급요령' 개정에 따라 포토레지스트의 수출허가 실적이 연간 6건에 달한 일본 기업이 한국 기업에 계속 수출하는 경우 최장 3년간은 매번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는 특정 포괄 허가를 받게 됐다며 "수출하는 일본 기업의 수고를 덜어주는 사실상의 완화 조치"라고 21일 보도했습니다.

4위는 일산 백석동 또 땅 꺼짐입니다. 21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중앙로 인근 오피스텔 공사현장 도로가 갑자기 침하됐습니다. 이날 호수로와 일산 중앙로를 잇는 4차선 도로가 갑자기 폭 5m, 길이 20m, 깊이 0.5m가량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하자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다행히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큰 인명피해나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반침하가 발생한 도로 옆에서는 지상 10층, 지하 5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 오피스텔·상가 복합건물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 양 방향을 통제, 고양시도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는 한편 침하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5위는 인사말 하는 박영선 장관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가치 삽시다 플랫폼' 출범 및 '가치 삽시다 TV' 개국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같이 참여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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