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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0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11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2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6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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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도이고, 최고기온은 10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남, 울산, 전북,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0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레(22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발해만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고,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20일)과 내일(2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모레(22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밤(18시)에 북서쪽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1일)은 지속적으로 서풍이 유입되면서 만들어진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오후(12~18시)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22일)는 늦은 밤(21~24시)에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9~2도(오늘 -8~3도, 평년 -8~2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평년 3~11도)가 되겠습니다. 모레(22일)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8~2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평년 3~11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1일)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청와대 국민청원입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세연')가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에 이어 방송인 유재석, MBC 김태호 PD 등에 대한 추측성 폭로를 이어가면서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 세연' 유튜브 방송 정지 방법이 없을까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 A 씨는 "선정적인 이야기로 사람들을 자극하고, 자격 없는 기자들이 내용을 기사화하면서 성적 묘사를 너무나 선정적으로 하고 포털사이트에 별로 알고 싶지 않은 내용들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등록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A 씨는 "지속적으로 선정적인 내용을 이슈화하면서 사람들의 논란을 만드는 것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함보다 유튜브 조회 수를 늘려 돈을 벌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꼬집었습니다. 유튜브가 개인 방송이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다뤄 개인 인권에 문제를 준다면 제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당 청원은 20일 오후 5시 30분 현재 6,000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습니다.

2위는 주택연금 가입자 7만명7만 명 돌파입니다.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주택금융공사(HF)는 최근 주택연금 7만 번째 가입자인 강태흡(80) 씨를 초청해 축하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한 기간에 매달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국가 보증 금융상품입니다. 주택금융공사가 2007년 7월부터 최근까지 주택연금 가입자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택연금을 받는 만 100세 이상 고객은 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령자는 현재 만 114세 어르신으로, 2010년 가입해 지금까지 9년간 주택연금을 받고 있습니다.

3위는 항소심도 집행유예입니다.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산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 2부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이 전 이사장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해 "대기업 회장의 자녀라는 지위를 이용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범행을 저질렀다"며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4위는 원달러 환율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3원 내린 1163.3원에 개장했습니다. 앞서 미 뉴욕증시는 하원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 안 가결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 지표 호조로 다우 등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대비 137.68포인트(0.49%) 상승한 2만 8376.96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S&P500지수는 14.23포인트(0.45%) 상승한 3205.37를 기록, 사상 최초로 3200대를 돌파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59.48포인트(0.67%) 오른 8887.22에 장을 마감,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미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 안이 하원에서 가결됐지만 상원에서 부결이 예상된다는 전망과 함께 고용시장이 개선된 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5위는 회수율 69.2%입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올해 3분기(7∼9월) 공적자금 206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7~9월) 회수된 공적자금이 206억 원으로 집계됐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가 터진 1997년 11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투입된 공적자금의 회수율은 69.2%다.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입으로 220억 원을 회수한 반면 대우건설 약정금 청구소송 관련 소송비용으로 14억 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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