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3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11월 23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0월 27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3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1.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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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21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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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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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12시)부터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24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5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23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5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흐리겠습니다.
내일(24일) 중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전라도와 경북에는 밤(18~24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21시)부터 내일 새벽(06시) 사이에 서울. 경기와 충남, 전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까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도 새벽(00~06시)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24일)
- (00시부터 12시까지) 제주도: 5~30mm
- (15시부터 24시까지) 중부지방, 서해 5도, (18시부터 24시까지) 경북, 전라도, 북한: 5mm 내외
- (00시부터 06시까지) 남해안: 5mm 미만
모레(25일)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비 또는 눈(강원산지 눈)이 오겠고,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은 아침(06~09시)에, 경북 내륙과 경남 동해안은 낮(09~15시) 동안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동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25일)
- 강원 영동, 북한: 20~60mm, - 경북 동해안, 울릉도. 독도: 5~30mm
- 경기동부, 강원 영서, 충북, 경북 내륙, 경남 동해안: 5mm 미만
* 예상 적설(25일)
- 강원산지, 북한: 5~20cm
- 경북 북동 산지: 1~5cm
기온 전망은 오늘(23일) 낮 최고기온은 14~21도(어제 14~20도, 평년 9~1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평년 8~15도)가 되겠습니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23일)까지 평년보다 3~7도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모레 아침 기온은 내일 아침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모레 아침 최저 -2도, 체감온도 -7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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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23일 띠별 운세

2위는 지소 미아는 연장해야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 정부가 한 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 미아 종료를 유예한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KBS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히고, 이번 결정은 우방국들이 양국 간 분쟁을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미 국무부는 한일 간 진지한 논의를 통해 역사적 현안까지 해결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국은'한국의 지소 미아 갱신 결정'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사실상 지소 미아 연장을 기정 사실화했습니다.국무부는 그러면서 미국은 군사와 안보 문제는 한 일 관계의 다른 영역과 분리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3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또한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이날까지 평년보다 3~7도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강원산지와 경상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5도 △광주 8도 △부산 11도 △대구 4도 △춘천 1도 △제주도 15도 등입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8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대구 19도 △춘천 14도 △제주도 22도 등입니다. 

4위는 뉴욕 증시입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내놓은 데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5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00포인트(0.31%) 상승한 27,852.2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56포인트(0.28%) 오른 3,112.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06포인트(0.25%) 상승한 8,527.27에 거래됐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무역합의에 대해 "아마도 매우 가깝다(potentially very close)"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합의가 미국에 좋은 것이야 한다는 견해는 고수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보다 훨씬 더 합의를 원한다"면서 "나는 그렇게 간절히 합의를 원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시 주석이 이날 무역합의가 '상호 존중과 평등(equality)의 정신'에서 이뤄지기를 원한다고 말한 점에 대해서도 이견을 표했다.

5위는 미국 국무부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한국의 한 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 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결정을 환영하면서 한미일 3자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같은 뜻을 가진 동맹들이 양자 분쟁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보냈다"며 "우리는 한 일이 역사적 문제들에 관한 지속적 해결책을 찾기 위한 진지한 논의를 계속하길 권장한다"라고 밝혔다. 국무부는 "미국은 국방과 안보 문제가 한 일 관계의 다른 분야들과 계속 분리돼 있어야 한다고 강하게 믿는다"며 "공유되는 역내 및 국제적 도전들을 고려할 때 3자 협력 강화를 위한 결정은 시기적절하고 중대하다"라고 강조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