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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2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10월 2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1도입니다. 체감온도는 9.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3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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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경남, 울산, 부산, 전남, 광주, 제주는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24일)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모레(24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4일) 중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전라도는 밤(21~24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제주도는 새벽(00시)부터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2일) 낮 최고기온은 14~20도(어제 7~16도, 평년 8~1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평년 9~15도)가 되겠습니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오늘(22일)과 내일(23일)은 평년보다 3~7도가량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으나,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오늘(22일)은 기온이 크게 올라 따뜻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특히 한반도 남서쪽 부근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내일(23일)까지 평년보다 3~7도가량 높은 기온으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아침부터는 밤 사이 차가워진 공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5도 △대구 4도 △부산 10도 △전주 6도 △광주 7도 △청주 5도 △춘천 1도 △강릉 8도 △제주 13도 △울릉도·독도 10도 △백령도 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청주 17도 △춘천 14도 △강릉 18도 △제주 20도 △울릉도·독도 15도 △백령도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2위는 뉴욕 증시입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1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을 주시하는 가운데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46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47포인트(0.14%) 하락한 27,781.6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24포인트(0.17%) 내린 3,103.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3포인트(0.13%) 하락한 8,515.44에 거래됐다.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양국의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내가 원하는 수준까지 그들(중국)이 다가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불안을 자극했다. 미 상원과 하원이 홍콩 인권법안을 가결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불안 요인이다.

3위는 독도 추락 헬기입니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조금 전 헬기 꼬리 동체 인양작업이 완료됐습니다. 관계당국은 블랙박스를 분리해 회수한 상태입니다. 사고원인 조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독도에서 추락한 헬기의 꼬리 동체 인양작업이 오늘 오후 2시 25분쯤 완료됐습니다. 소방구조헬기 추락사고 범정부 현장 수습 지원단은 "해군 청해진함에서 독도 소방 구조헬기 추락사고 당시 분리된 헬기 꼬리 부분 인양을 완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체에서 블랙박스를 분리해 회수했다"며 김포공항 항공철도 사고조사위원회로 이송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랙박스 안에는 영상 기록장치와 비행 기록장치가 장착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블랙박스 분석작업이 본격화하면 사고 원인규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블랙박스 내용을 확인하기까지는 1년에서 1년 반 정도 소요될 걸로 전망됩니다. 앞서 수색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꼬리 동체 인양작업에 착수했는데요. 오전 8시 15분부터 잠수사 6명을 투입해 인양을 위한 결박작업을 시작했으니까 약 6시간 만에 인양을 최종 완료한 겁니다. 지난달 31일 응급환자와 소방대원 등 7명이 탄 소방헬기는 독도에서 이륙 직후 인근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4위는 주한 미군 철수입니다. 미국 국방부는 21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주한 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한 국내 언론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조너선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미 국방부가 현재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한다는 조선일보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성명은 에스퍼 장관 일행이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워싱턴 DC로 돌아가는 도중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들렀을 때 나온 것으로 보인다. 호프먼 대변인은 성명에서 "에스퍼 장관이 지난주 한국 방문 중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 같은 헌신을 거듭 표명했다"며 국방장관의 언급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는 "이와 같은 뉴스 기사는 익명의 한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의 위험하고 무책임한 결점을 드러낸다"라고 지적했다.

5위는 사랑의 김장 나눔입니다.  KGC 인삼공사가 지역 이웃들을 위해 김치를 직접 담그고 전달하는 '정관장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KGC 인삼공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정관장 사회봉사단’ 소속 임직원 400여 명과 함께, 정관장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대전, 부여, 원주에서 약 20,000kg 상당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관장 가맹점주와 인삼경작인도 함께 참여하여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1300여 가구에게 정관장 홍삼원 제품과 함께 전달되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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