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11월 19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2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4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2로 좋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5ppm으로 좋음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1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 제주는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9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20일)과 모레(21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1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12시)부터, 경상도는 밤(18시)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20일)은 전국이 맑겠고, 모레(21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서쪽 대기 하층(1.5km 내외)에서 영하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해수면 온도 15~16도인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 20도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오늘(19일) 아침(09시)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북 동부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 서부내륙, 제주도에는 오늘 오전(12시)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기 이류에 의한 예상 강수량/적설(19일 아침(09시)까지)
- 충남 서해안, 전북 동부내륙, 제주도 산지: 5mm 미만 / 1cm 내외
기온 전망은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은 3~11도(어제 5~17도, 평년 8~1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0일) 아침 최저기온은 -9~4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평년 8~15도)가 되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오늘(19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19일) 아침 기온이 어제(18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겠고, 내일(20일) 아침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보다 1~4도 더 낮아 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19일 띠별 운세

[쥐띠]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생긴다.1948년생, 우연한 ...

www.ytn.co.kr

2위는 트럼프 탄핵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하원의 탄핵조사 청문회에서 증언하는 것을 강력히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전날 CBS 인터뷰에서 트럼프에 대해 탄핵조사 증언을 제안한 것을 거론하면서 "비록 내가 아무 잘못한 것이 없고, 이 적법 절차 없이 진행되는 사기극(hoax)에 신뢰성을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나는 그 아이디어를 좋아하며, 의회가 다시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 그것을 강력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이 자신에게 탄핵조사 증언·답변을 제안한 것과 관련, "펠로시는, 가짜 탄핵 마녀사냥과 관련해 내가 증언할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또한 내가 서면으로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3위는 에스퍼 미국방입니다. 김영철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은 19일 미국을 향해 대북 적대정책 철회 전까지 비핵화 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의 한미 연합 공중훈련 연기 결정과 북한 인권결의 참여 등을 거론하며 "미국이 말끝마다 비핵화 협상에 대하여 운운하고 있는데 조선반도 핵문제의 근원인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완전하고도 되돌릴 수 없게 철회되기 전에는 그에 대해 논의할 여지도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어 "비핵화 협상의 틀거리 내에서 조미(북미) 관계 개선과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문제들을 함께 토의하는 것이 아니라 조미사이에 신뢰구축이 먼저 선행되고 우리의 안전과 발전을 저해하는 온갖 위협들이 깨끗이 제거된 다음에야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며 미국의 '선(先) 행동'을 거듭 요구했다.

4위는 문대통령 국민과 대화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국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 행보에 나선다. 집권 후반기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의 냉정한 평가, 비판과 더불어 향후 국정운영과 관련한 여러 질의응답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에 출연한다.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기자회견, 취임 2주년을 맞아 KBS 기자와 대담 형태로 소통한 적은 있지만,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100분 동안 사전 각본 없이 국민이 즉석에서 질문하면 이에 대통령이 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회자는 방송인 배철수 씨가 맡는다.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사회자가 질문자를 지목할 것으로 보인다.

5위는 홍콩 경찰입니다. 홍콩 경찰은 18일 시위대가 24시간 넘게 갇혀 있는 최후 보루인 홍콩이공대를 포위 봉쇄한 가운데 비무장 상태로 도망쳐 나오는 남녀 시위대에 최루탄을 조준 사격해 체포했다. 항의하는 시민들에게도 최루탄을 조준하는 등 홍콩 경찰의 무력진압 강도가 지나치게 강경해 유혈사태가 우려된다. 경찰은 이날 새벽 5시 반부터 홍콩 이공대에 진입해 시위대와 전쟁터나 다름없는 격렬한 대치를 이어갔다. 17일부터 이공대에 갇혀 있는 시위대는 교내 곳곳에 불을 지르고 투석기로 화염병을 발사하며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공대 곳곳에서 폭발음이 들렸다. 이공대와 인근 지역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수차례 실탄도 발사됐다. 시위가 격화되면서 홍콩 교육 당국은 19일까지 휴교령을 연장했다. 홍콩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가 문을 닫는다. 유치원과 장애아동 학교는 24일까지 휴교한다. 앞서 14일부터 닷새간 내린 휴교령을 연장한 것이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