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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8일 월요일입니다. 음력 10월 22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3.7도입니다. 현재 비가 오고 있으며 시간당 강수량은 1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37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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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흐림입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5도이고, 최고기온은 16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8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19일)은 중국 중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모레(20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낮(09시)부터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1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12시)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0일)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 북부는 오늘(18일) 새벽(06시 이전)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으나, 아침(06~09시)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그 밖의 지역은 아침(09시)에 북서쪽을 시작으로 오전(12시)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 저기압에 의한 예상 강수량(18일 오전(12시)까지)
- 충북, 전라동부, 경상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5~20mm
- 강원남부, 충남 남동부, 전라 서부, 북한: 5mm 미만
우리나라 북서쪽 대기 하층(1.5km 내외)에서 영하 5도 이하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해수면 온도 15~16도인 서해상으로 남하하면서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 20도 이상)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되면서, 오늘(18일) 밤(18시)부터 내일(19일) 새벽(06시) 사이에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산지는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기 이류에 의한 예상 강수량과 적설(18일 밤(18시)부터 19일 새벽(06시)까지)
- (강수량) 경기남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산지: 5mm 미만
- (적설) 경기남부, 충청내륙: 1~3cm / 충남서해안, 전북 서해안, 제주도 산지: 1cm 내외
기온 전망은 오늘(18일) 낮 최고기온은 4~16도(어제 8~23도, 평년 9~1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9일) 아침 최저기온은 -7~7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평년 8~15도)가 되겠습니다.
오늘(18일)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경상도에는 내일(19일) 아침기온이 오늘(18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18일 띠별 운세

[쥐띠]본업을 소홀히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르니 주의하...

www.ytn.co.kr

2위는 홍콩 경찰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후통첩에도 불구하고 홍콩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일요일 하루 종일 전투를 벌였다고 영국 가디언이 17일 전했다. 경찰은 최루탄과 물대포를 발사했고, 시위대는 화염병과 화살, 돌을 던졌다.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맞아 경찰의 장갑차가 불탔으며, 경찰 1명이 시위대가 쏜 화살에 맞았다고 홍콩 시당국이 밝혔다. 부상을 당한 경찰은 종아리에 화살을 맞았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주 시위대가 홍콩이공대를 장악한 뒤 캠퍼스 밖에서 이날 막힌 길을 뚫으려는 시위대가 벽돌을 던지면서 경찰과의 충돌이 시작됐다. 헬리콥터가 공중을 맴돌면서 파란색 액체가 담긴 물대표를 발사했다. 홍콩이공대에 있는 시위대는 옥상에서 경찰을 향해 화살을 쐈다. 휘발유 폭탄이 땅에서 터지자 불길이 번졌다. 경찰은 이날 ‘음향 대포’로 불리는 장거리음향장치(LRAD)도 동원했다. 홍콩 경찰은 LRAD가 경고방송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3위는 조국 검찰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검찰 수사 착수 이후 처음으로 지난주 비공개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 전 장관이 진술거부권을 행사했지만 검찰은 추가 소환을 시사한 만큼 이번 주 재소환이 유력합니다. 검찰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차명 투자와 딸 장학금 의혹과 관련해서 조 전 장관에게 뇌물 혐의를 적용하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조 전 장관이 이런 의혹들에 어느 정도 연루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발급한 자녀의 인턴증명서 허위 발급에 조 전 장관이 관여했는지도 쟁점입니다. 검찰은 부인의 증거인멸 혐의나 동생 조 모 씨의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위장 소송 의혹에도 개입했는지를 캐고 있습니다.

4위는 사랑의 김장나누기입니다.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용인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봉사단체 좋은 사람들(회장 김도준·용인대 유도학과 교수)은 14~15일 이틀 간에 걸쳐 양지면 주북리 대민 환경에서 60명의 회원들이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이들은 용인 관내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국제결혼이민자 가정에 전해달라고 이를 용인 동부경찰서에 맡겼다. 여주시 금사농협도 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금사면·산북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벌여 500포기의 김치를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5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11월 18일 월요일, 아침 날씨입니다.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출근길에 우산을 꼭 챙겨야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12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제주 14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6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6도, 제주 15도로 예상됩니다. 일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출근길 빗길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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