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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5일 금요일입니다. 음력 10월 19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3.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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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5도이고, 최고기온은 17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5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16일)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7일)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1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맑다가 낮(12시)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16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아침(06시)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모레(17일)는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오늘(15일) 중부지방은 가끔 비(경기동부와 강원내륙, 강원산지 아침까지 비 또는 눈)가 오다가 서울.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오후(12~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전북과 경북은 오후(12시)부터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6일) 충청도와 경북, 전북은 새벽(06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7일)는 아침(09시)에 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12시)에는 중부지방, 밤(21시)에는 남부지방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 기압골에 의한 예상 강수량(15일 밤(24시)까지)
- 서울. 경기도, 강원도(동해안 제외), (16일 새벽(06시)까지) 충청도, 경북, 전북, 울릉도. 독도: 5mm 내외
* 예상 적설(15일 아침(09시)까지)
- 경기동부, 강원 영서: 1cm 내외
- 강원산지: 1~3cm
기온 전망은 내일(16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평년 -2~7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평년 9~16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1위는 한미훈련 조정입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14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의 한미 연합 훈련을 조정할 수 있다는 발언에 대해 “조(북) 미 대화의 동력을 살리려는 미국 측의 긍정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맡고 있는 조선 아시아 태평양 평화위원장 자격으로 낸 담화에서 입니다. 김영철이 아태 위원장 자격으로 담화를 낸 건 지난달 27일 이후 "영원한 적도, 영원한 벗도 없다는 외교적 명구가 영원한 적은 있어도 영원한 친구는 없다는 격언으로 바뀌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한 뒤 두 번째입니다. 김영철은 “나는 13일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이 조미 협상의 진전을 위하여 미국 남조선 합동 군사연습을 조정하겠다고 언급한 데 대하여 유의하였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북한은 13일 김정은 국무 위원장 직속의 국무 위 대변인 한밤 담화에서 “미국이 고달파질 것”이라며 한미 연합훈련의 중단을 요구했고, 7시간여 뒤 에스퍼 장관은 “한미 연합훈련 규모를 조정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한미 연례 안보회의(SCM)를 위해 서울로 향하는 기내에서 이런 입장을 밝힘에 따라 15일 열리는 회의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올해 마지막 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의 규모를 조정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해석됐습니다.

2위는 유엔 위원회입니다.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이 현지시간으로 14일 유엔총회 산하 제3 위원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인권담당 제3 위원회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15년 연속 채택입니다. 유엔총회 본회의에서는 다음 달 채택될 예정입니다. 결의안은 회원국 가운데 어느 나라도 표결을 요청하지 않아 표결 없이 컨센서스, 즉 전원 동의로 채택됐습니다. 유엔 주재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결의안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북한 인권에 특별한 진전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의 결의안 문구가 거의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결의안은 "오랜 기간 그리고 현재도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가 진행되고 있다"며 북한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북한 인권 상황의 국제 형사재판소(ICC) 회부, '가장 책임 있는 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 등을 취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북한 인권 상황의 ICC 회부와 책임자 처벌이라는 강도 높은 표현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들어갔습니다.

3위는 흑자 전환입니다. 2분기 적자를 냈던 이마트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부진 우려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마트는 3분기 영업이익은 1,162억 원(별도기준 1261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299억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습니다. 주력 사업인 할인점 매출 감소 폭이 줄면서 1년 전과 비교하면 40.3%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7.1% 늘어난 5조 63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마트는 저온 현상으로 7월 매출은 부진했지만 8~9월 매출 감소 폭이 3.1%로 상반기 감소폭(3.2%) 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공휴일이 지난해보다 하루 적었던 것을 고려하면 매출 감소 폭은 2% 수준입니다. 10월도 매출 감소 폭이 2.2%를 기록해 매출 개선 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이마트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초저가 프로젝트 ‘에브리데이 국민 가격’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쓱데이’ 성공도 향후 실적 개선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4위는 북인권 결의 채택입니다.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이 14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인권담당 제3위원회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은 회원국 가운데 어느 나라도 표결을 요청하지 않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 동의)로 채택됐습니다.

5위는 수험생 격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고3 등 수험생들에게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다”며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능을 하루 앞두고 “최선을 다한 만큼 반드시 꿈은 이뤄질 것”이라며 이 같은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또 “수험생을 묵묵히 지켜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하루하루를 꿋꿋하게 이겨낸 수험생들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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