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6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오늘은 11월 16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10월 2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25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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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1도이고, 최고기온은 20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전국이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세종, 충북, 충남, 대전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6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충청도와 전북 북부, 경북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내일(17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18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오늘(16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도와 전북 북부, 경북에는 낮(12시)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17일)과 모레(18일)는 전국이 흐린 후 모레 낮(12시)에 서해안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16일) 낮(12시)까지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 경북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17일) 아침(09시)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15시)에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18일)는 전국이 비가 오다가 아침(09시)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낮(12시)에 전국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6일 아침(09시)까지)
- 충청 남부, 전북 북부, 경북: 5mm 미만
* 예상 강수량(17일 아침(09시)부터 18일 낮(12시)까지)
-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제주도 산지: 30~80mm
-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서해 5도: 20~60mm
- 전남, 제주(산지 제외), 울릉도. 독도: 10~40mm
- 강원 동해안, 경상도(경북 북부 제외): 5~20mm
기온 전망은 오늘(16일) 낮 최고기온은 13~20도(어제 5~18도, 평년 9~16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평년 -3~7도), 낮 최고기온은 10~20도(평년 9~15도)가 되겠습니다.
현재(10시 10분),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전라 서해안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약한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서해남부 해상에서 전라 서해안으로 시속 40km 속도로 유입되고 있어, 전라도에는 오늘(16일) 오후(15시)까지 비(5mm 내외)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상 서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내일(17일) 아침(09시)부터 모레(18일) 낮(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환경부는 15일 환경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 17개 시도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한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전국에서 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12월부터 내년 3월 사이에 기관별 대응 역량과 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15일 오전 6시부터 미세먼지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한다고 합니다. '주의' 경보는 ▲ 당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하고 다음 날 75㎍/㎥ 초과가 예보되거나 ▲ '관심' 경보가 이틀 연속 지속하는 상황에서 3일째도 같은 상황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합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모든 행정·공공기관에서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관용차량 운행이 제한됩니다.

2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토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 남부, 경부 북부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충청도와 전북 북부, 경북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도와 전북 북부, 경북에는 낮 12시까지 대체로 흐리겠다.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 경북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 남부, 전북 북부, 경북의 경우 5mm 미만입니다.

3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1월 16일 띠별 운세

4위는 화성 8차 사건입니다. 경찰이 '진범 논란'을 빚은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을 화성 사건 피의자 이춘재(56)로 잠정 결론 내리기까지 주력한 수사는 이 사건을 본인의 소행이라고 밝힌 이춘재의 최근 자백과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옥살이한 윤모(52)씨의 과거 자백에 대한 비교 분석입니다. 같은 사건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크게 피해자의 집 침입 경위와 범행 수법, 피해자의 모습 묘사 등에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16일 윤 씨의 재심을 돕는 박준영 변호사와 법무법인 다산 측이 제공한 윤 씨가 당시 작성한 진술서를 보면 윤 씨는 범행 당시 피해자인 박모(당시 13세) 양의 집 주변에 쌓인 담의 윗부분을 한 손으로 잡고 발을 올리는 방식으로 넘어 집 안으로 침입한 뒤 범행 후 같은 방법으로 빠져나왔습니다.

5위는 뉴욕증시 다우입니다. 미국 뉴욕증시의 초대형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8,000선을 뚫었습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2.93포인트(0.80%) 오른 28,004.8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지난 7월 11일 '27,000 고지'에 올라선 이후 4개월여 만에 1,000포인트 단위의 새 마디지수를 넘어섰습니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90 거래일만에 새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시 전반을 반영하는 S&P500지수는 23.83포인트(0.77%) 상승한 3,120.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1.81포인트(0.73%) 오른 8,540.8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조만간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미국 고위 당국자들의 낙관적 언급이 이어지면서 '훈풍'을 제공했습니다.

6위는 수능 끝입니다.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은 끝났지만 대입은 이제부터다. 곧바로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가 이어지며 본격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16일 각 대학과 입시업체 종로학원 하늘교육·진학사 등에 따르면, 수능 종료 직후 맞는 첫 주말인 이날부터 서울·수도권 소재 대학과 일부 대학 의예과 등의 논술고사가 줄줄이 이어진다. 이날은 건국대, 경희대(자연·인문 체육), 서강대(자연), 성균관대 (인문), 가톨릭대(의예), 울산대(의예) 등 12개 대학이 치른다. 이튿날인 17일에는 서강대(인문), 성균관대(자연), 숙명여대(인문·의류)등 8개 대학이 뒤를 잇는다. 이후 주말인 오는 23~24일, 11월 30일~12월 1일에도 다수 대학이 논술고사를 치릅니다. 논술고사 직전 수험생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가채점이다. 가채점 결과는 논술고사 응시 여부를 정하는 잣대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