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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2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9월 2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3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3으로 보통입니다. 오존 지수는 0.045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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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 기온은 23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은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보통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2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23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15시)부터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모레(24일) 중부지방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오늘(22일)은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가끔 구름 많겠으나,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23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늘(22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까지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은 내일(23일) 밤(21시)부터 모레(24일) 사이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23일) 저녁(18시)부터 모레(24일)까지 경상도와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전남은 모레(24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22일) 낮 기온은 20~24도(어제 20~25도, 평년 18~22도)가 되겠습니다. 내일(23일) 아침 기온은 8~16도(평년 4~13도), 낮 기온은 18~22도(평년 18~22도)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브렉시트 합의안입니다. 영국 하원은 21일(현지시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 재표결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존 버커우 하원의장은 정부가 요청한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재표결을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안건을 오늘 토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한다면 반복적이고 무질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존슨 총리는 지난 19일 하원에서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을 받으려 했지만 표결 자체가 무산됐습니다. 하원이 브렉시트 이행을 위한 입법이 완료될 때까지 합의안 승인을 보류하는 '레트윈 수정안'을 가결했기 때문입니다. 이 법안은 보수당 출신의 무소속 올리버 레트윈 의원이 발의했다. 하원은 관련 법률이 의회를 통과할 때까지 합의안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므로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연기를 EU에 요청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2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10월 22일 띠별 운세

[쥐띠]당당하던 기세가 한풀 꺾일 때이다.1948년생, 열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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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22일 서울, 인천, 경기북부 등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고, 제주도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8~17도로, 오후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청주, 전주 11도, 대전, 대구, 광주 12도, 강릉 13도, 부산 16도로,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강릉 21도, 대구 22도, 춘천, 대전, 청주, 광주, 전주, 부산 23도로 예보됐습니다. 이날 내륙은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서울, 경기, 인천, 충남 등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야외활동이나 외출 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 대비해야겠습니다. 제 위의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4위는 20대 마지막 국감입니다.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21일 국회 12개 상임위원회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서, 사실상 종료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회의 꽃’이라는 별칭이 무색할 정도로 피감기관에 대한 이렇다 할 정책평가 없이 여야의 정쟁으로만 얼룩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보수야당이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공세에 집중하면서, ‘조국으로 시작해 조국으로 끝났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국정감사에 앞서 조 전 장관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방침을 밝혔던 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 관련 상임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추궁했고, 결국 조 전 장관은 법사위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전격 사퇴하기도 했습니다.

5위는 미세먼지 농도입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오전 8시 현재 대기 정체로 충남의 농도가 '보통'에서 '나쁨'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오후 3시께 서해를 통해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늦은 오후 수도권과 충남을 중심으로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서해를 통해 유입되는 미세먼지는 중국은 물론이고 북한발도 포함된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 전역에는 미세먼지 예비 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예비 저감조치는 비상 저감조치 시행 가능성이 높을 경우 그 하루 전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선제 미세먼지 감축 조치입니다. 22일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충남이 '나쁨'으로 예보된 상태다. 다만, 이들 지역에 22일 비상 저감조치가 실제 발령될지는 더 두고 봐야 합니다. 이들 지역의 이날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넘지 않으면 22일 하루 평균 농도가 75㎍/㎥를 넘을 것으로 보여야 비상 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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