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 8일 화요일입니다. 24절기 중에서 한로입니다. 음력 9월 10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16도입니다. 체감온도는 16.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6으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6ppm으로 좋음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있습니다. 예보는 구름 많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16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는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은 좋음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입니다. 오후 예보는 전국이 좋음입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오전 한때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0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8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12시)부터 차차 맑아져 내일(9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모레(10일)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오늘(8일) 중부지방에는 북한에서 남동진 하는 약한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전(06~12시)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압골이 빠르게 남동진 하는 가운데 비구름대의 폭이 좁아 강수 지속시간은 1시간 이내로 짧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8일) 낮 기온은 17~25도(어제 14~21도, 평년 21~24도)가 되겠습니다. 내일(9일) 아침 기온은 1~12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19~23도(평년 21~24도)가 되겠습니다.
오늘(8일)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산지,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바람이 4~5m/s로 불어 체감온도는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고, 특히, 내일(9일) 아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져 대부분 내륙이 10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경북 내륙은 0도 내외, 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1위는 오늘 날씨입니다.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한로 겸 화요일인 오늘(8일)은 구름 많겠고 내일(9일)은 전국이 맑겠다. 오늘(8일) 오전 중부내륙에는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8일) 아침 기온은 10~16도(평년 7~16도), 낮 기온 18~24도(평년 21~24도), 내일(9일) 아침 기온 1~12도(평년 7~16도), 낮 기온 19~23도(평년 21~24도)입니다. 오늘(8일)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산지,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가 되겠으나, 바람이 4~5m/s로 불어 체감온도는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다. 또 내일(9일) 아침 기온은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경북 내륙은 0도 내외, 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춥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위의 제 글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위는 이춘재 자백입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모방 범죄'로 분류됐던 8차 사건까지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하면서 경찰이 난감한 입장에 놓였습니다. 만약 이춘재의 자백이 맞는다면 경찰 수사를 통해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윤모 씨는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게 된다. 윤 씨 가족 측은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의 8차 사건은 31년 전인 1988년 9월 1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의 한 가정집에서는 박 모(13) 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입에 재갈이 물려있거나 손발이 묶여있는 등 다른 화성사건 피해자들에게서 나타났던 특이점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위는 조국 수사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격돌했다. 야당은 조 장관과 관련해 과격한 표현을 써가며 검찰에 수사를 독려했고, 여당은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7일 서울 중앙지검을 대상으로 연 국정감사에서는 야당이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자유 한국당 정갑윤 의원은 "이미 천하가 다 아는 가족사기단 수괴를 장관이 임명하고 검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검찰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파렴치하고 철면피한 도둑이 '도둑 잡아라!' 하는 격"이라며 청와대와 여당을 비난했습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은 검찰 조직의 일부를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로 만들어 검찰과 충성경쟁을 시키려는 것이 목표"라며 "정권 장기집권의 수단과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4위는 조국 지지 검찰 개혁입니다. 소설가 황석영·공지영, 시인 안도현 등 작가 1276명이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성명을 7일 발표했습니다. 황석영·공지영 등 ‘조국 지지 검찰 개혁을 위해 모인 문학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을 지지한다. 검찰 개혁 완수하라 ‘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블랙리스트의 악몽이 아직도 생생한데 다시 자의적인 공권력의 폭주가 시작되는 것을 보고 불안과 분노를 함께 느낀다"며 "검찰 개혁은 시대적 과제이자, 촛불 민심의 명령이란 점을 확인하기 위해 서명에 나섰다"라고 밝혔습니다.
5위는 피해 현장 방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휴일인 6일 오후 태풍 ‘미탁’으로 인한 부산 지역 산사태 희생자들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는 산사태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을 살폈다. 김 여사는 현장 관계자와 적십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하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후 부산 국립 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된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캠페인에 참석해 “태풍으로 재해를 겪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도 고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누군가 아프면 함께 아프고, 누군가 힘들어하면 힘이 되고 싶다”며 “내 가족이 아니라도,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안녕을 돌보는 세상을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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