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오늘은 9월 14일 토요일입니다. 음력 8월 16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7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8.6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8로 매우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51ppm으로 보통입니다.

0123456789101112

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맑습니다. 예보도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0도이고, 최고기온은 29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인천은 보통이고, 그 외 지역은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4일)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1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겠으나,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는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6일)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14일) 낮(12시 무렵)부터 밤(24시) 사이에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15일)은 낮(09시)부터 밤(21시) 사이에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16일)는 새벽(00시)에 전라도와 경상 서부에 비가 시작되어 경상 서부는 오전(12시)까지, 전라도는 오후(18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5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새벽(03시)부터 밤(21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4일) 낮 기온은 24~30도(어제 22~30도, 평년 24~27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5일) 아침 기온은 19~23도(평년 14~20도), 낮 기온은 23~30도(평년 24~27도)가 되겠습니다.

귀경길 날씨는 오늘(14일)은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밤 사이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5일)은 서해안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밤 사이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밤 사이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남은 연휴기간 동안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20도, 최고기온: 23~27도)보다 조금 높겠으나, 15일 강원 영동은 강수로 인해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조국 5촌 조카입니다. 서울 중앙지검 특수 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조국 법무장관 사모펀드 의혹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5촌 조카 조 모 씨를 특정경제 가중 법상 횡령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조 씨를 서울 서초동 서울 중앙지검으로 압송해, 사모펀드와 관련한 여러 의혹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그동안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의 핵심 관계자인 조 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강제송환 등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왔습니다.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프라이빗에쿼티(PE) 실제 운영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 씨는 지난달 말 해외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았습니다.

2위는 조국 사태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야권이 투쟁 방식과 책임 등을 두고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가 먼저 "나경원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라고 요구하자 민경욱 한국당 의원은 "전쟁 중에 장수를 바꿔서는 안 된다. 책임은 좀 더 있다가 물어도 된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국회 상황 법무부 장관 임명 이후 야권이 투쟁 방식과 책임 등을 두고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가 먼저 "나경원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라고 요구하자 민경욱 한국당 의원은 "전쟁 중에 장수를 바꿔서는 안 된다. 책임은 좀 더 있다가 물어도 된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3위는 고속도로 정체입니다. 추석 다음 날인 14일은 고향을 찾았다가 수도권으로 돌아가는 귀경 차량이 몰려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남이분기점 인근 3.9㎞, 북천안나들목 인근 8.4㎞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가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청주나들목∼목천나들목 21.9㎞, 청주 분기점 인근 3.6㎞ 구간에서도 차들이 시속 80㎞ 아래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4위는 추석 귀경길입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소요시간은 상행선의 경우 ▲부산~서울 7시간 20분 ▲대구~서울 6시간 20분 ▲광주~서울 6시간 ▲대전~서울 3시간 ▲강릉~서울 3시간 30분 ▲울산~서울 6시간 50분 ▲목포~서울 7시간 등으로 예상됩니다. 하행선은 ▲서울~부산 5시간 ▲서울~대구 4시간 ▲서울~광주 3시간 30분 ▲서울~대전 1시간 40분 ▲서울~강릉 3시간 ▲서울~울산 4시간 40분 ▲서울~목포 3시간 40분입니다.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께 시작돼 오후 12~1시 사이 절정에 이르겠다. 정체는 저녁 8시~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5위는 황교안 1인 시위입니다. "생명과 자유는 날마다 얻어지는 게 아니다. 쟁취해야 얻어지는 것이다."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가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말입니다. 황 대표는 이 글에서 "조국 사태는 문재인 정권 시대에 우리 야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국민들께서 야당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통렬하게 깨우쳐 줬다"면서 "지금까지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해내지 못했다는 뼈아픈 반성도 했습니다. 현 정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 조국 사태의 전과 후가 다르듯이, 저희 자유 한국당도 조국 사태 이전과 이후가 다를 것이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728x90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