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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2일 목요일입니다. 추석 연휴 첫날입니다. 음력 8월 14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2.1도입니다. 현재 비는 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존 지수는 0.032ppm으로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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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보도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2도이고, 최고기온은 24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 서해안과 충청도, 전북, 경상도,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 전면에 형성된 비구름대는 서해 중부해상~충청도~남부지방에 위치한 가운데 시간당 10km의 속도로 북동 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 서해안에 내리는 비는 경기 내륙으로 차차 확대되겠으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으로부터 들어오는 동풍류에 의해 다소 약화되고 있어 서울에는 10~11시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형태가 되다가 오후부터(12시) 지속적인 형태의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12일)은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는 밤(21시)까지, 남부지방은 오후(18시)까지 비가 오겠고 늦은 밤(21~24시)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낮(15시)까지 기압골에 의한 남풍과 동해상 고기압에 의한 동풍이 수렴되면서 충남 남부와 전북, 경남에는 국지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 바라며 안전사고에도 유의하기 바랍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2일) 낮 기온은 21~26도(어제 21~32도, 평년 24~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3일) 아침 기온은 13~21도(평년 14~20도), 낮 기온은 23~30도(평년 24~27도)가 되겠습니다.

추석(13일) 주요 도시 월출 시각(한국 천문연구원 제공)
- 서울 18:38 인천 18:39 수원 18:37 강릉 18:30 춘천 18:35 대전 18:35 청주 18:35 대구 18:29 부산 18:26 울산 18:26 광주 18:35 전주 18:35 제주 18:35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 추석 연휴 첫날입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이른 아침부터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 행렬이 모이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기권과 충청권에 걸쳐 80여㎞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귀성 방향은 전날부터 시작된 귀성 행렬이 지속해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오전 11시∼정오에 가장 혼잡하겠고 오후 7∼8시쯤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귀경 방향은 오전 9∼10시께 정체가 서서히 시작돼 정오 무렵 가장 혼잡하겠고 오후 6∼7시께 해소될 것이라고 공사 측은 전망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8시간, 울산 7시간 30분, 대구 7시간, 광주 6시간 50분, 대전 4시간 40분 등입니다.

2위 광주 아파트 화재입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부부가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12일 오전 4시 21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집안에는 부부와 20대 자녀 2명, 자녀의 친구 등 모두 5명이 있었다. 이 불로 A(54·남)씨가 집 밖으로 추락해 숨졌고 부인 B(51)씨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A 씨의 자녀와 친구 등 3명도 대피 과정에서 다쳤고 인근에 사는 주민 1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같은 아파트 주민 수십 명도 대피했습니다.

3위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입니다.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이날 오전 11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루 교통량은 517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부터 시작된 귀성 행렬이 지속해 이날 오전 11시께 정체가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미지출처: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4위는 추석 귀성길입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전국적으로 시외버스 발권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 승객들이 예약해 둔 승차표를 뽑지 못하는 등 혼란을 빚었습니다. 강원도와 시외버스 업체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교통카드 회사의 서버가 다운되면서 전국적으로 2시간 이상 예매표 등의 발권을 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후 2시 20분께 발권 시스템 접속이 재개됐지만 이용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 시간이 더 지연되는 등 한동안 불편이 계속되었습니다.

5위는 트럼프 리비아 모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볼턴 전 보좌관이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리비아 모델을 언급한 것은 매우 큰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카다피 전 리비아 대통령에게 일어난 일을 보라며 좋은 표현이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협상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향해 리비아 모델을 얘기했을 때 매우 큰 실수를 했습니다. 그것은 할만한 좋은 표현이 아니었습니다. 카다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북한의 비핵화 방안으로 리비아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핵을 포기하면 미국과 국제사회가 보상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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