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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0일 화요일입니다. 음력 8월 12일입니다. 9월 10일은 해양경찰의 날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5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6.5도입니다. 자외선 지수는 7로 높음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4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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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부산의 하늘은 구름이 가득 차 있습니다. 예보는 맑음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기압계) 오늘(10일)과 내일(11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모레(12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서해안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10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11일)은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전(12시)까지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11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이 불면서 동해상의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12시)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0일) 낮 기온은 25~33도(어제 24~32도, 평년 24~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1일) 아침 기온은 19~24도(평년 15~21도), 낮 기온은 22~32도(평년 24~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1일) 아침(09시)까지 폭이 좁게 동서로 형성된 정체전선이 위치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차가 매우 크겠으니,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 미국과 9월 하순 대화 용의입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이달 하순쯤 미국과 비핵화 실무협상을 할 의향이 있다며 미 측이 새로운 계산법을 들고 나올 것을 요구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 부상은 어제(9일) 발표한 담화에서 북한은 이달 하순쯤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마주 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논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상은 자신은 미 측이 북미 양측의 이해관계에 다 같이 부응하며 북한이 접수 가능한 계산법에 기초한 대안을 가지고 나올 것이라고 믿고 싶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2위는 경찰 장제원 아들입니다. 장제원 자유 한국당 의원의 아들이자 가수 장용준 씨(19)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사고 현장에 나타나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남성도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장 씨와 사고 피해자가 9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자정쯤 귀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이달 7일 새벽 2시쯤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경찰이 장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장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위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오늘의 운세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오늘의 운세] 2019년 09월 10일 띠별 운세

[쥐띠]지금까지의 길한 날은 가고 불안한 운기가 돌기 시작...

www.ytn.co.kr

4위는 조국 사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장관 임명을 9일 강행함으로써 '조국 대전'이 새로운 시작점에 섰습니다. '평등, 공정, 정의'로 압축되는 문재인 정부의 핵심 가치 훼손에 대한 실망감, 청와대와 검찰의 정면충돌이 전방위로 확산되며 '조국 블랙홀' 정국은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9일 "모든 것은 대통령이 결정한 것"이라면서 "고심하고 숙고해서 오늘 아침에 내린 결론"이라고 전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과반이 반대하는 상황을 무릅쓰고도 문 대통령이 숙고 끝에 법무부 장관으로서 '조국의 쓰임새'가 남아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얘기입니다. 

5위는 선원 구조 중입니다. 미국 해안경비대(USCG)는 미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 레이호 안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선원 4명 가운데 3명을 구조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USCG는 이날 오후 조지아주 자연자원부 해안 자원국 본부에서 골든 레이호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말했습니다. AP통신은 구조 상황과 관련, USCG는 골든 레이호에 갇힌 한국인 선원 4명이 선박의 선미 쪽 프로펠러 샤프트 룸에 있었으며 구조대원들이 이들을 끌어내기 위해 선체를 절단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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