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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들

2019년 9월 11일 부산 날씨 및 뉴스 토픽

by 키리나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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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11일 수요일입니다. 음력 8월 13일입니다.

현재 부산의 기온은 24도입니다. 체감온도는 25.8도입니다. 현재 부산은 비가 오고 있으며, 시간당 강수량은 5mm입니다. 오존 지수는 0.019ppm으로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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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구름을 가득 차 있습니다. 예보는 흐림입니다. 오늘 부산의 최저기온은 24도이고 최고기온은 30도입니다.

오늘 미세먼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현재 초미세먼지는 위와 같습니다. 오전 예보, 오후 예보 모두 전국이 좋음입니다.

이미지출처: 기상청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1일)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해안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13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11일)은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오전(12시)까지 비가 오겠으나, 충북 남부는 오후(18시)까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밤(21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동풍이 불면서 동해상의 습윤한 공기가 유입되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늘(11일) 낮(12시)부터 밤(24시)까지, 제주도와 경남 서부는 내일(12일)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12일)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새벽(03시)부터 낮(15시)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11일)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06시)부터 낮(15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 전망은 오늘(11일) 낮 기온은 22~32도(어제 22~33도, 평년 24~28도)가 되겠습니다. 내일(12일) 아침 기온은 15~22도(평년 15~20도), 낮 기온은 22~27도(평년 24~28도)가 되겠습니다.

오늘(11일)은 중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내일(12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새벽(03시)부터 낮(15시)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11일)과 내일(12일) 제주도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모레(13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에서 보름달을 보기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뉴스 토픽입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1위는 국회 수소충전소입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올해는 수소경제를 본격 시동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올해 114곳의 수소충전소를 두고 수소 승용차는 6000대 이상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특히 오늘은 수소 택시 시범사업이 시작되는 날이고 10월이면 광화문 경찰버스 2대가 수소버스로 바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가 수소충전소 확산을 위해 입지규제 등 다양한 규제의 완화를 진행해 왔지만 그것으로 충분치 않다는 것을 잘 안다"며 "수소충전소를 지원할 다른 방안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2위는 위문품 전달입니다. 부산지방 보훈처는 10일 오후 6·25 참전유공자 옹모(88·사하구) 어르신 댁에서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부산지방 보훈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보훈가족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고령·독거 보훈가족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 권율정 부산 보훈청장은 옹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무선청소기를 위문품으로 전달했습니다. 이 밖에 울진군, 오세현 아산시장, 양양 양수발전소, 충남개발공사, 당진시 등등에서 어르신,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에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였습니다.

3위는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입니다. 지난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예일대에 메시지 남겼습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끕니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한국의 정치인이자 야당(자유 한국당) 원내대표(나경원) 아들이 논문을 조작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뉴스입니다. 이 논문은 예일대학교 입시에도 반영돼 현재 아들이 예일대 재학하고 있다'란 내용으로 메일을 전송했다. 또 이 네티즌은 이 내용과 함께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 의혹 관련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전 나경원 자유 한국당 원내대표가 친분이 있던 서울대 교수에게 아들 논문 참여를 부탁했다는 CBS 노컷뉴스 단독 보도가 나오면서 나경원 아들 논문 청탁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나경원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아들 논문 저자 등재에 관한 특혜 의혹은 우리 아이의 노력과 실력으로 대학 갔음에도 물타기 의혹으로 사용돼 안타깝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아들이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기에 방학에 실험할 곳이 없어 실험실 사용을 알려달라 부탁드린 적은 있다”며 “학술논문 쓰기 위한 게 아니고 그 지역에 고등학생 과학경시대회 나가는데 실험을 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위는 골든 레이호입니다. 미국 해안경비대(USCG)는 미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 레이호 안에 고립됐던 한국인 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해안경비대는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6시쯤, 한국시간으로 오늘(10일) 오전 7시쯤 "마지막 골든 레이호 선원을 무사히 구출했다"며 "모든 선원의 안전이 확인됐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앞서 미 해안경비대는 이날 낮 12시 50분쯤 "골든 레이호의 모든 승무원 4명이 생존해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처음 밝혔습니다. 이어 USCG는 선체에 구멍을 뚫어 배 안에 갇힌 선원들과 연락을 취했으며 먼저 2명을 구조한 데 이어 곧바로 다른 1명을 구조했습니다. 이어 오후 늦게 나머지 선원 1명까지 무사히 구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5위는 피해 복구 지원입니다. 제주시가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10일 이번 태풍의 내습으로 파손된 한림읍 월림리 소재 감귤재배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해병대 9 여단 장병, 전경, 공무원 등 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피해시설의 비닐 제거, 망·밴드끈 철거 등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복구에 나선 피해 감귤 비닐하우스는 설치된 지 20여 년이 시설물로, 천혜향을 재배하고 있었으나 이번 태풍으로 인해 시설물 5445㎡ 정도가 전파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 농가는 행정의 피해시설 현장 확인 시 피해시설 철거 일손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번 피해복구 인력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KB국민은행, 농식품부, 농협금융 등에서 태풍 링링 피해복구 지원을 하였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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